안녕하세요, 낑깡이에요 :)
이번 주는 특히 몸이 축 처지고 힘이 없는 한주였어요. 집에 돌아오면 기절...!
오늘도 약속이 있어서 나갔다 와서 잠시 눈을 감았다 떴더니 시간이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이번 주의 낑깡다움을 지나칠 수 없으니깐...
어떤 이야기를 써볼까 고민고민하다가 간단하게 MBTI를 주제로 정했습니다 :)
과거 혈액형이나 별자리로 사람의 특성을 뭉뚱그려 이해했다면 요샌 MBTI가 그 역할을 하고 있죠. 비교적 과학적인 근거가 있긴 하지만, 정말 잘 맞는 사람도 있고 그저 그런 사람도 있는 걸 보면 MBTI를 너무 크게 생각하진 말자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상대를 알아갈 때 나와의 다름을 인지하고 '그럴 수도 있겠구나'라고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해주는 것 같아서 맹신하거나 역차별을 하지만 않는다면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 것 같아요!
저는 꽤 오랫동안 ESFJ였는데 최근에는 항상 INFJ가 나오더라구요.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클릭해 확인하세요 ;)
오랜만에 다시 읽어봤는데 역시 너무 맞는 것 같은 내용도 있고 이건 아닌 것 같은데 싶은 내용도 있네요ㅎㅎ
결국은 MBTI도 확률의 과학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래서 재미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MBTI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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