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낑깡입니다!
순식간에 일요일 저녁이 다가왔네요. 한 달 정도 주말 내내 일정이 있어서 바쁘게 보내다가 오늘 간만에 아무 일 없이 집에서 쉬고 있어요.
내향형인 사람인지라 온전히 휴식하는 시간이 꼭 필요한데 한동안 너무 빠듯하게 지낸 것 같아요.아, 물론 외향형인 분들이 보면 이해하지 못하실 수 있지만 적어도 저한테는 그렇다는 거...!ㅎㅎ
그래서 오늘의 낑깡다움은 살짝쿵 쉬어갑니다.
주저리주저리 써가는 저의 이야기를 가끔씩 읽어주시고, 잘 읽고 있다고 말해주시는 분들이 가아아아끔 계세요. 너무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쉬어간다는 말도 끄적거려봤습니다.
다음 주에는 새로운 낑깡다움 주제로 찾아올게요!
그럼, 다가오는 한주도 파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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