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뭐 볼지 한참 고민하는 당신에게 🍀

Tonight,

Leadnight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5월 첫 주를 맞이해서 콘텐츠 큐레이션 레터가 찾아왔습니다 ‼️

날이 갈수록 더워지는 걸 보니 무더운 여름이 오는 게 실감이 나는 것 같아요. 걷기만 해도 땀이 송골송골 맺히곤 합니다. 하지만, 운동에 진심인 사람들은 날씨와 상관 없이 몸을 열심히 움직이며 경기에 임하고 경기를 뛰는 선수들을 보러 가는 것 같습니다.

눈치채셨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이번 큐레이션 주제는 바로

'스포츠에 진심인 당신을 위한 콘텐츠' 입니다!

리드나잇 에디터들의 취향이 가득 담긴 콘텐츠, 지금 바로 만나러 가볼까요?

[리드나잇 추천] 5월의 콘텐츠

오늘의 이야기!
[ 스포츠에 진심인 당신을 위한 콘텐츠 ]

[개요] 예능 / 2024 / 한국 / 유튜브, ENA / 스포츠 / 야구 / 성장 / [연출] 박인석 / [출연] 차태연, 조세호, 인교진, 이장원, 김태균

“이글스라 행복합니다”

야구 찐팬들, 여기여기 모여라! 끝이 안 보이는 패배의 수렁 속 꿋꿋이 버티는 한화팬들과 각 구단의 찐팬으로 소문난 게스트들까지 함께하는 야구 예능 ‘찐팬구역’ 입니다. 시시각각 달라지는 승부의 세계 속 본격 감정 기복 버라이어티… 원래 야구는 일희일비 아니겠습니까. 어쩌면 이건 야구가 아니라 야구에 목숨 건 우리들의 이야기.

에디터 광채 🌻

왜 자꾸 욕을 하면서 보게 될까요? 성적이 어떠하든 곁을 지켰던 우리, 응원은 함께할수록 힘이 되잖아요. 언젠가 찾아올 역전과 승리를 기다리면서 포기하지 말고 나아갑시다. 공 하나에 울고 웃는 이게 정말 ‘단짠’ 아니겠어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복귀까지, 한화가 우승 못 할 이유? 없잖아요!

에디터의 한 마디 💬

올해는 다르다고 하네요!

[개요] 애니메이션 / 2014 / 일본 / 스포츠 / 배구 / [작가] 후루다테 하루이치 / [감독] 미츠나카 스스무 / [캐릭터 디자인] 키시다 타카히로

“고개를 떨구지 마! 배구는 언제나 위를 향하는 스포츠다.”

주간 소년 점프의 대인기 코믹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하이큐!!”. 주인공 히나타 소요가 속한 카라스노 배구부는 타교생들에게 무너진 강호, 날지 못하는 까마귀라는 별명으로 불립니다. 하지만 카라스노에게 이 별명은 옛말일 뿐이죠! 날아오르기 위해 또다시 ‘한 번 더’를 외치는 그들의 이야기.

에디터 해수 💧

지고 싶지 않은 거에 이유가 있어? 하이큐 주인공들의 노력과 성장은 가히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감동적입니다. 지켜보고 있는 저에게도 그 뜨거운 열정이 전해질 정도로요! 카라스노와 함께라면 여러분들도 어느새 ‘한 번 더!’를 외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에디터의 한 마디 💬

카라스노와 함께 ‘한 번 더’ 날아올라 볼까요?

[개요] 애니메이션 / 2013 / 일본 / 스포츠, 성장 / 야구 / [작가] 테라지마 유지 [감독] 마스하라 미츠유키 / [캐릭터 디자인] 우에다 미노루

“내 3년을 너에게 주겠어.”

청.춘.야.구 그 자체! 고교 청춘들이 모여 야구로 전국 제패를 꿈꾼다! 야구를 좋아하는 주인공 사와무라 에이준은 야구 명문 세이도 고교 야구단에 스카우트 됩니다. 시골에서 도쿄로 상경한 그는 학교에서 탑에이스가 되기 위해, 최종 목표 고시엔 우승을 위해 친구들과 고군분투합니다. 과연 에이준은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에디터 이티 👽

뻔할지 모르는 이야기에도 우리는 결국 감동하고 말아요. ‘다이아몬드 에이스’는 긴 호흡으로 야구의 태도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합니다. 일본 스포츠 애니메이션의 문법 속에서 야구의 재미를 깊이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에디터의 한 마디 💬

한국 야구 시즌의 열기 속에서! 고교 야구 이야기 어떠신가요?

[개요] 웹툰 / 2015 / 드라마, 스포츠 / 한국 / 98화 / [작가] 복숭아

“난 좀 더 강해질거야. 이 한구 한구에 전력을 담아.”

조용하고 평화로운 학교생활을 꿈꾸던 주인공 우정은 우연한 기회로 탁구부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경기 출전을 위해 우정을 탁구부로 데려오길 원하던 송현은 탁구 시합을 제안하고, 우정은 그가 가진 의외의 재능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도망치는 것밖에 할 수 없던 어린 날의 모습을 뒤로하고, 우정은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요?

에디터 비아 ✨

탁구라는 스포츠가 생소하게만 느껴졌던 어린 날의 저에게 탁구의 재미를 알려준 작품입니다. 청춘이라는 이름 아래에서 겪게 되는 고민과 방황도 드러나 함께 극복해 나가는 느낌도 들게 해 주는 것 같아요. 함께 성장하고 나아가는 것. 그게 스포츠물의 진정한 재미가 아닐까요?

에디터의 한 마디 💬

지름 4cm, 무게 2.7g의 작은 공이 가진 큰 위력을 다 함께 즐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