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째 주 두 번째 마케팅 뉴스 💌

7월 첫째 주 마케팅 뉴스 3️⃣가지

1. 지역 활성화를 위해 모였다! 기업들의 공동 마케팅👫

  최근 부산은행과 BC카드가 “ESG연계 부산 지역 상권 활성화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어. 8일부터 11월 말까지 시행되는 이 마케팅은 ESG와 관련있는 부산 지역의 소비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래! 먼저 SNS 인플루언서와 함께 부산 대표음식을 홍보하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야. 부산의 곳곳을 탐방하며 맛있는 음식들을 소개함으로써 이를 자연스러운 소비로 이어지도록 유도할 수 있겠지? 그리고 용두산 공원을 중심으로 플로깅 행사도 개최한대. 플로깅은 달리기를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인데, ESG 실천의 대표적인 행사로 알려져있어. 또한 부산의 구도심인 용두산 공원에서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지역 활성화도 기대해볼 수 있지. 용두산 공원 뿐만 아니라 국제시장거리, BIFF 거리 같이 지역 상권의 회복이 필요한 지역에서도 플로깅 행사가 열릴 예정이야😊

이번 협업에서는 BC카드의 데이터 기반 가맹점 매출 증대 프로젝트 또한 진행 돼. 사실 BC카드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전국의 주요 지역 상권을 활성화 하기 위한 마케팅을 진행했던 이력이 있어. 지난 4월에 실시한 울릉군과의 협업에 이어, 부산은 두 번째라고 할 수 있지. BC카드의 울릉군 카드 매출은 70%, 이용 건수는 63%가 증가라는 성공적인 결과를 거둔 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 부산과의 공동 프로젝트에서도 좋은 실적을 기대해볼 수 있겠지?

📢 에디터 모아의 한마디

지역에게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BC카드에게는 카드 이용률과 건수를 늘릴 수 있는 좋은 콜라보인 것 같아! 울릉군과의 협업을 다룬 기사를 본 적이 있었는데, 이번 부산과의 프로젝트도 정말 기대돼😊 앞으로 기업들과 지역이 콜라보한 사례가 더 많이 나온다면 굉장히 흥미로울 것 같아!

2. 계속되는 콜라보, 폭발하는 시너지

마딩을 챙겨보는 구독자라면 콜라보 마케팅을 소개한 것을 자주 보았을 거야! 기업들의 콜라보가 좋은 시너지를 발생시키고, 그것이 경제적인 이익도 증대시켜 기업들도 긍정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지😊 최근에도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콜라보가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고 해! 함께 살펴보자.

익살스럽고 잔망스러운 캐릭터를 기반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잔망루피! 잔망루피와 제주항공의 콜라보 소식이 들려왔어. MZ세대를 중심으로 잔망루피 캐릭터의 대중성을 활용한 마케팅이 이뤄질 예정이래. 특히 제주항공의 브랜드 슬로건인 ‘YES, YOU CAN FLY’를 내세운 마케팅을 확대해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았지. 제주항공은 해외여행 회복시기에 맞춰 잠재 여행 수요를 이끌어내고, 주요 고객인 MZ세대를 대상으로 브랜드 선호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 보고 있어.

2. 코카콜라 X 에센셜

음원 서비스와 음료 브랜드의 콜라보 계획도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어. 코카콜라는 지난 6일 감성적인 플레이리스트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벅스 뮤직의 공식채널 에센셜과의 협업 계획을 밝혔어. 다양한 상황을 테마로 주 1회, 총 9개의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래! 코카콜라는 이번 협업을 맞이해 “Scan&Enjoy” 썸머 뮤직 패키지를 출시하기도 했어. 제품에 삽입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자동으로 에센셜 채널로 연결되어 음악을 즐길 수 있대🎶

📢 에디터 모아의 한마디

잔망루피와, 에센셜..! 기업들이 최근 대중들에게 어떤 것이 인기를 끌고 있는지를 잘 파악하고 있는 것 같아. 실제로 나도 잔망루피 캐릭터를 정말 좋아해서 굿즈를 모으기도 하고, 상황에 따른 다양한 플레이리스트를 보유하고 있는 에센셜 채널을 자주 이용하거든!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채로운 제품및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고, 기업 입장에서는 브랜드 이미지와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네 😃

3. 강렬한 햇빛☀️, 쏟아지는 마케팅❤️‍🔥

햇빛은 쏟아지고 날씨는 습하고 🥲 이러한 날씨 아래, 지쳐가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마케팅이 등장하고 있어. 포스트 코로나 이후 첫 여름이 시작되며 소비 심리가 살아난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한 기업들의 전략을 함께 살펴볼까?

  첫 번째는 담배 브랜드인 던힐! BAT 로스만스는 여름 시즌을 맞이해 상쾌함을 찾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던힐 ‘쿨그레이드’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어. 냄새 저감 기술을 통해 담배 특유의 연기 냄새를 줄이고, 상쾌함을 높이는 쿨링 성분들 더한 기능을 추가할 예정! 이 제품을 통해 올 여름의 흡연 트렌드를 선도할 방침이래. 또한 제품 패키지도 시원함을 강조한 다이나믹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여 개성을 표현하기도 했어.   

여름하면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는 마딩 구독자들🍺 아마 많을 거라고 예상돼😎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인 칭따오가 ‘칭따오 라거 폴딩카트 패키지’ 출시를 알리며 여름 마케팅을 시작했어. 이번 패키지는 칭따오의 시그니처 컬러인 초록빛이 가득한 폴딩카트, 그리고 라거 캔 8개로 구성되어 있어. 캠핑과 글램핑을 즐기는 캠핑러들이 늘어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했다고 할 수 있지! MZ세대 사이에서는 텐들이(텐트+집들이)라는 단어도 탄생하며 캠핑의 인기가 드러나고 있기도 해. 폴딩카트와 함께하는 여름 나들이가 기대되는 걸!

📢 에디터 모아의 한마디

요즘 정말 더워도 너무 더워서 계속 시원한 것들을 찾게 돼. 시원한 음료수, 시원한 방… 나 같은 마딩이 구독자들, 많지? 그래서 더위에 지친 우리에게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이는 기업들의 제품이 더 흥미롭게 느껴지는 것 같아! 핫한 여름과 쿨한 제품들의 콜라보가 기대되는 걸 😉

이번주 브랜드 스토리💌

물 만난 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는 1924년에 설립된 알코올 음료 제조업 브랜드로, 큰 성장을 이루어 현재는 준 대기업의 위치에 있는 국내 대표 주류 업체야. 하이트진로 그룹 계열의 주류 업체로, 한국 최초로 소주와 맥주의 통합을 이루어 내기도 했지. 최근 하이트진로가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이며 유통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어.

1) 테라와 와릿이즌의 콜라보

먼저 지난 7일에 발표된 따끈따끈한 콜라보! 테라와 와릿이즌의 콜라보야. 하이트진로는 와릿이즌과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어. ‘우리의 여름을 위해 건배!’라는 슬로건 아래, 티셔츠 5종과 모자 2종, 에코백 1종을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래. 테라의 핵심 콘셉트인 청정과 와릿이즌을 대표하는 엔젤 캐릭터가 합쳐진 디자인이 적용되어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지!

2) 가맥축제 참여

또한 하이트진로는 8월에 ‘전주 가맥축제’에 후원사로 나설 예정이야. 가맥축제는 전라북도의 대표적인 축제로, 전주 고유의 가맥(가게 맥주) 문화에 착안한 행사지. 특히 전주시에 위치한 하이트진로 주류 공장에서 당일 생산한 신선한 술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년 많은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 하이트진로는 이 축제를 8년째 후원하며 좋은 활동을 보여주는 중이야😊

3) 테라네컷

인생네컷과의 콜라보는 요즘 대세를 입증하는 방법 중 하나가 되었지😉 하이트진로를 대표하는 주류인 테라도 인생네컷과의 협업 사실을 알렸어! 매장에 병뚜껑 머리띠와 대형 스푸너 같은 테라 소품도 배치하고, 강남과 홍대 매장에는 테라 전용 부스를 설치해 인테리어 하기도 했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주며 자연스럽게 톡톡 튀는 브랜드 이미지도 이어나갈 예정이야.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있는 하이트진로! 이번주 일 잘한 브랜드로 임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