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Mail요가

[#155] 손끝이 길어지면, 목과 옆구리도 활짝!

움직이는 이유를 선택하기

2024.08.02 | 조회 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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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의 메일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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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 보세요. 지금, 어떠세요? 🎨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짧고 간단한 영상입니다. (2 56초) 쉽고 간단하게 습관이 될 수 있어요. 🦋


💃🏽오늘의 움직임: 손끝이 길어지면, 목과 옆구리도 활짝!

  • 목적: 목과 옆구리 스트레칭 
  • 맥락: 손끝을 뻗어내는 힘은 팔을 타고, 목과 몸통의 측면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손끝의 감각을 살려 끝까지 뻗어보세요. 
  • 권장 수련 시간 및 방법: 엉덩이와 다리 뒷면이 무겁게 땅과 이어진만큼 상체를 활짝 열어낼 수 있습니다. 

😉 오늘의 인사이트: 움직이는 이유를 선택하기 

좋은 아침입니다, 구독자님:D

오늘 안내드린 동작은 요가 수련을 처음 시작할 즈음 배운 동작입니다. 그 때는 스트레칭 되는 느낌이 좋아서 자주 했었어요. 그런데 그동안 많은 동작을 수련하고, 계속 새로운 것들을 배우면서도 이 동작을 리트머스지 처럼 활용하곤 합니다. '미세 조정'을 목적으로요. 손끝의 방향과 뻗어내는 힘의 정도, 팔의 높이, 머리에 힘을 얼마나 뺄 수 있는가, 땅과 하체의 안정적인 연결감, 바닥을 짚은 팔의 힘 등등을 미세 조정하면서 자세 안에서 정말 다양한 감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어떤 움직임을 통해 특정한 목적을 이룰 수 있지만, 실제로 움직이는 사람에 따라 얼마든지 목적을 바꿔 수련할수도 있습니다. 보편적인 몸은 없으니까요. 또한 어제의 여러분과 오늘의 여러분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니까요. 

여러분은 오늘 이 동작에서 어떤 감각과 호흡을 경험하셨나요? 어떤 것을 기대하고 수련하셨나요? 실제 해보니 어떤 부분이 기대와 비슷하거나 다르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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