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Mail요가

[#156] 앉아 있을 때, 몸의 뿌리는?

제일 중요한 걸 챙기는 연습

2024.08.05 | 조회 70 |
0
|

배윤정의 메일요가

월-금, 매일 새로운 움직임 하나+ 건강 인사이트 하나를 제공합니다.

🙏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 보세요. 지금, 어떠세요? 🎨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짧고 간단한 영상입니다. (2 18초) 쉽고 간단하게 습관이 될 수 있어요. 🦋


💃🏽오늘의 움직임: 단다아사나  

  • 목적: 바른 척주 세움을 통한 몸의 마음의 쾌적함! 
  • 맥락: 골반은 7개 뼈의 조합입니다. 그 중 양쪽 엉덩뼈(좌골)의 약간 앞쪽에 무게를 실어 앉을 때, 그 위로 허리, 등, 목, 머리까지 자연스러운 만곡을 이루며 몸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척주를 세워올릴 때, 제일 수고롭지 않은 좌골의 위치를 찾아보세요. 
  • 권장 수련 시간 및 방법: 다리를 펴고 앉기 어렵다면, 영상에서 안내드리는 것처럼 엉덩이의 높이를 높여 앉을 수 있습니다. 무릎을 굽힐 수도 있어요. 

😉 오늘의 인사이트: 제일 중요한 걸 챙기는 연습 

좋은 아침입니다, 구독자님:D

선 동작에서는 발가락의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강조 드렸습니다. 앉은 동작에서는 바닥과 좌골이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바닥에서 다리를 펴고 앉을 때, 좌골에 무게가 잘 실리시나요? 앉은 동작에서, 엉덩이와 바닥이 잘 이어져 있나요?  그 기반을 다진 후, 즉 나의 앉은 뿌리가 바닥과 잘 연결된 것을 바탕으로 동작을 이어가보세요.  

가만히 멈춰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가 챙겨야할 힘의 방향이 존재합니다. 좌골의 앞부분으로 바닥을 지지하는 힘은 상체를 향해서, 또한 발뒷꿈치를 향해서 뻗어갑니다. 시선을 한 곳에 두고 호흡을 지켜봅니다. 

서 있을 때는 발, 앉아있을 때는 좌골. 각 자세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을 챙겨주세요. 물리적인 몸에서 거듭거듭 본질을 떠올린다면, 지금 일상에서 중요한 것들, 내 마음에서 중요한 것들도 잘 챙기며 살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요가를 수련하는 이유와도 이어질테고요. 

 

<지금 무료로 구독하고, 7일간 모든 유료 콘텐츠를 경험해보세요. 안내영상+인사이트 남은 글을 바로 보실 있습니다.>

멤버십 구독자만 읽을 수 있어요

가입하시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

확인
의견이 있으신가요? 제일 먼저 댓글을 달아보세요 !

© 2024 배윤정의 메일요가

월-금, 매일 새로운 움직임 하나+ 건강 인사이트 하나를 제공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53길 8, 8층 11-7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