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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번째 메일부터 조금 긴 호흡으로 인사 드립니다.

2024년 6월 Mail요가

[#113] 누워서도 종아리 근육을 쓸 수 있다고요?

쉽게, 조금 더 쉽게!

2024.06.05 | 조회 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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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의 메일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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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 보세요. 지금, 어떠세요? 🎨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짧은 영상입니다. (2 04초) 쉽고 간단하게 습관이 될 수 있어요. 🦋


💃🏽오늘의 움직임: 누워서 종아리 근육 단련하기

  • 목적: 종아리 근육 정확하게 쓰기
  • 맥락: 발꿈치를 높게만 들려고 하면, 발가락 관절이나 발목만 꺾어서, 종아리 근육은 정확하게 수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영상과 아래 안내를 참고해 적절한 높이를 찾아 수련합니다.
  • 권장 수련 시간 및 방법: 엄지 발가락 아래, 그리고 새끼발가락 아래쪽에 있는 발 볼로 땅을 깊게 누릅니다. 종아리 근육에 힘이 들어가도록 뒷꿈치 높이를 조절하거나, 발의 위치를 엉덩이 쪽으로 혹은 먼 쪽으로 조절할 수 있어요. 1분 타이머를 기준으로 2~3세트 반복합니다. 

😉 오늘의 인사이트: 쉽게, 조금 더 쉽게! 

구독자님의 루틴 운동이 있으신가요? 움직여야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다는 걸 머리로는 알지만, 매일 어떤 운동을 반복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닐거에요! (그럼에도 실천하고 계신 게 있다면, 우선 존경하는 마음을 보냅니다:D)

제 방법은 우선 쉽도록 만드는 일입니다. 너무 쉽고 간단해서, 피곤해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쪼개고, 나누고 단순화 했을 때 '매일'할 수 있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운동'이 되겠냐고 질문이 돌아올 수 있지만, 그런 시작이 선순환을 만듦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답니다. 대부분 운동을 '시작'하는 데 부담을 느끼시니까요. 

매일 쉬운 푸쉬업을 하고 있었는데요. 며칠 전, 손목 관절이 조금 아팠어요. 더 쉽게 할 수 있을까? 수련실을 빙빙 돌다가 벽에서 푸쉬업을 했답니다. 전에 안내드렸던 손목 통증 예방 동작을 한 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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