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_인터뷰 영상 6.] 시도가 낳는 건 배움 뿐!

🙏 나마스떼 구독자님,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이번 달로 1년간의 메일요가 여정을 마무리하게 되었어요. 12월 27일까지 발행될 메일요가를 기념하며, 그간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구독자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실 질문들에 대한 짧은 인터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총 7개로 편집된 영상들을 하나씩 전해드릴게요. 

💌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세요! 새로운 질문을 추가로 다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 발행까지 함께 해주세요! 여러분들의 건강한 하루를 기원하며, 그동안의 사랑과 관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매일의 안부를 묻고, 나누며 성장한 1년. 이 특별한 시간을 기억하며, 감사합니다. 🙏

1N년차 요가강사의 인사이트를 담은 책 "모든 각도에서 빛나는 우리" 

😉 오늘의 인사이트: 시도가 낳는 건 배움 뿐! 

'요가원에 가긴 가야하는데, 첫 발이 안 떼어지네요.' 올 해 어떤 분과 마주칠 때마다 들었던 말씀인데요. 12월이 되어서야 요가원에 오신 그 분이 더욱 반갑습니다. 요가에 대한 무거운 기억과 걱정이 있었지만, 딱 한 발을 내딛으셨거든요. 들어올 때와 달리 맑게 갠 얼굴로 나가시는데, 제 마음마저 무언가로부터 쑥 빠져나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시도가 낳는 것은 배움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대한 결과를 봤든 그러지 못했든, 시도해서 배우지 못한 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시작이 반이라는 말은 뻔한 응원의 문구가 아니라, 사실입니다.

메일요가 역시 딱 한 발을 앞으로 내딛는 걸음이었습니다. 그렇게 시도했기에 배울 수 있었고요. 새해에도 계속 발을 떼며 앞으로 걸을 참입니다. 멀리있지만, 함께 걷는 우리이기를 기원합니다. 

참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만드세요!:D

🙏 나마스떼  

P.S: 구독자님의 경험, 피드백, 질문이 서로 배우고, 함께 건강해지는 귀한 기회가 된답니다. 어떤 이야기든 들려주세요. 

배윤정의 Mail요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