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앞으로의 운영 방향

오프더레코드

몸값 올리기 시리즈 7

보고하는 법

2025.09.29 | 조회 142 |
0
|
from.
modoosasoo
모두의 사수. 남몰레터의 프로필 이미지

모두의 사수. 남몰레터

우리 함께 몸값 올려볼까요?

여러분도 이런 경험 있으시죠?

일을 열심히 했는데, 인정은커녕 “이게 다야?“라는 반응을 들은 적 있나요? 혹은, 분명 잘했다고 생각한 프로젝트인데 후속 기회를 다른 사람이 가져간 적은요?

 

많은 직장인이 성과보다 ‘보고’에서 평가가 갈리는 경험을 합니다. 보고는 단순한 전달이 아니라, 내가 일하는 방식과 사고력을 증명하는 무대이기 때문입니다. 하버드비즈니스리뷰에 따르면, 상사의 업무 만족 60% 이상이 ‘보고 커뮤니케이션’에서 비롯됩니다. 즉, 보고를 잘하면 평판이 쌓이고, 더 중요한 일이 내 앞으로 오게 됩니다. 즉 보고를 잘하면 몸값이 올라갑니다. 

 

여러분, 보고는 타고나는 게 아닙니다. 훈련으로 누구나 잘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리즈에서, 보고의 정의부터 템플릿까지 차근히 알려드릴게요.

 

지금, 몸값 올릴 준비 되셨나요?


 

보고의 정의와 종류

 

보고는 단순히 정보를 나열하는 일이 아닙니다. 보고를 받는 사람이 빠르게 이해하고, 필요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정보를 정리하고 구조화해서 전달하는 일입니다. 즉, 보고는 ‘정리’가 아니라, ‘판단을 돕는 매뉴얼’입니다. 실무에서 보고는 다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진행 상황 공유형

: 지금까지의 결과, 현재 상태,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는 보고입니다.

→ 일정, 수치, 작업 진행률 등을 중심으로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2. 이슈 알림형

: 문제가 생겼을 때, 상황을 빠르게 알리고 판단을 구하는 보고입니다.

→ 발생한 이슈, 원인 분석, 현재 대응 상황 등을 순서대로 설명해야 합니다.

 

3. 결정 요청형

: 선택지가 있을 때, 상사의 판단이 필요한 상황에서 드리는 보고입니다.

→ 가능한 안들을 비교해 설명하고, 추천 의견까지 제시해주시면 좋습니다.

 

OFF THE RECORD

보고는 ‘정보량’보다 ‘판단에 필요한 구조’가 더 중요합니다. 어떤 목적의 보고인지 먼저 구분하고, 상대가 이해하기 쉬운 순서로 말해야 신뢰받는 보고가 됩니다. 보고하기 전에는 반드시 “이 보고가 왜 필요한지” 어떤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지” 명확하게 정리하세요.

 


 

보고의 타이밍

 

보고는 ‘내용’뿐 아니라 ‘타이밍’도 성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아무리 좋은 내용도 타이밍이 어긋나면 상사의 판단에 도움이 되지 못하거나, 오히려 혼란을 줄 수 있습니다. 보고 타이밍은 다음 세 가지 기준으로 구분해볼 수 있습니다.

멤버십 구독자만 읽을 수 있어요

가입하려면 아래 버튼을 눌러주세요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

확인
의견이 있으신가요? 제일 먼저 댓글을 달아보세요 !
© 2025 모두의 사수. 남몰레터

우리 함께 몸값 올려볼까요?

메일리 로고

도움말 자주 묻는 질문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메일리 사업자 정보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10길 6, 11층 1109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 | 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