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일기

36. 마흔 일기 / 암(2)

아픈 내가 다 큰 어른이라 우리 엄마는 덜 가슴 아플까

2024.04.12 | 조회 195 |
0
|

아주 사적인 마흔

위태롭지만 선명한 마흔의 글쓰기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희정입니다.

저번 주말 벚꽃이 만개였는데 꽃구경은 잘 하셨나요? 저는 벚꽃 개화시기가 조금 늦어진 걸 속으로 좋아하며 천천히 몸을 움직였답니다. 토요일은 우암산으로, 일요일은 보강천으로 봄 소풍을 다녀왔어요. 다녀와서는 낮잠으로 체력을 보충해야 했지만 꽃 피는 계절 밖에 나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했답니다.

멤버십 구독자만 읽을 수 있어요

가입하시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

확인
의견이 있으신가요? 제일 먼저 댓글을 달아보세요 !

© 2024 아주 사적인 마흔

위태롭지만 선명한 마흔의 글쓰기

자주 묻는 질문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53길 8, 8층 11-7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