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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롭지만 선명한 마흔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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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산책하는 말들 / 아픈 몸을 살다
병을 안고 살아갈 용기.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오래된 병명 중 하나인 갑상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갑상선에 문제가 있다는 걸 알게 된 건 결혼 초반이었는데요. 항진증과 저하증을 오가며 십
31. 마흔 일기 / 크리스마스
기적이 아니라 기억.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희정입니다. 며칠 전 여기는 폭설이 내렸습니다. 이건 미친 짓이야 라고 생각했지만 아이들과 나가 놀았어요. 아이들에게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 안 된다고
30. 마흔 일기 / 책
사랑하는 일.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희정입니다. 요 며칠 목이 간질간질 해서 매일 의식적으로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고 있어요. 집에서도 목에 머플러를 두르고 있고요. 그랬더니 슬며시 시작되
29. 마흔 일기 / 친절
마음의 지옥.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희정입니다. 31일까지 있는 달은 참 너그럽다는 생각을 했어요. 어제가 10월의 마지막 날인 줄 알고 이 글을 쓰다가 깜빡 잠들어버렸거든요. 눈을 뜨고
28. 마흔 일기 / 오지랖
주책맞은 연민.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희정입니다. 잘 지내셨나요? 한동안 편지가 뜸했지요. 독촉하는 분은 없었지만 조용히 기다리는 분은 있었으리라 혼자 편지를 쓰지 못해 발동동 거리던 날들이
27. 마흔 일기 / 집
집이라는 삶의 방식.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희정입니다. 9월이 되었습니다. 9월에는 제 생일이 있고, 엄마랑 같은 날 생일 하기 싫어서 예정일보다 열 흘 뒤에 태어난 딸의 생일도 있는 달이랍니다.
26. 마흔 일기 / 도서관
어느 정도의 초록과 도서관.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희정입니다. 8월의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네요. 아이들은 개학을 했고 저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글을 씁니다. 처음에는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공간에
25. 마흔 일기 / 명품백
시어머니도 있고 시누이도 있는 것.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희정입니다. 태풍으로 모두가 가슴 졸이고 있는 저녁입니다. 저는 세차게 비가 내리는 창밖 풍경을 보며 편지를 써요. 며칠 전부터 이 글을 쓰며 제 자신이
24. 마흔 일기 / 비
비 오는 날의 플레이리스트.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희정입니다. 이번 편지는 비에 대한 저의 애정을 담은 글입니다. 저에게 작가로서 소원이 있다면 '비'하면 떠오르는 작가가 되는 것인데요. 구독자 님
23. 마흔 일기 / 친구
안녕, 난 너의 미란다야.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희정입니다. 남편이 친구 아버님의 장례식 장에 다녀와서 친구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어요. 살면서 진짜 친구는 함 들어줄 만큼만 있으면 되는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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