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대하는 태도는 작은 생각의 변화에서 만들어진다

내가 상상하는 행복하고 즐거움이 넘치는 그런 일상이 매일 일어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걱정 없이 타인에 대한 스트레스도 없이 그렇게만 일상을 누릴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까요?

결핍에서 오는 고통은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심하게 옵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어찌 보면 채워지지 않는 결핍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결핍이 성장으로 변화하는 과정이 우리의 일상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오늘은 모든 결핍에서 오는 문제를 다 해결할 수 없지만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만의 노하우✨를 공유하려 합니다.

#1. 아름다운 사람만 보면서 살아도 부족한 시간입니다

10명의 사람이 있습니다. 왼쪽에 3명, 오른쪽에 3명 그리고 가운데 4명이 있습니다.

왼쪽 3명은 저와 친밀도가 높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관계도 좋고 만나면 즐겁고 헤어지면 또 만나고 싶은 그런 사람입니다.

오른쪽 3명은 저와 상극입니다. 그래서 사이도 좋지 않고 내가 잘해도 욕, 못하면 더 욕, 아무것도 안 해도 욕 그냥 나를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가운데 4명은 나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입니다. 무엇을 하든 관심 없는 그런 사람입니다.

왼쪽 3명만 보면서 즐겁게 살아가야 할 시간, 우리는 다른 사람의 시선과 생각을 너무 의식하면서 사는 것 같습니다.

나에게 관심 없고 내가 무엇을 해도 싫어하는 사람을 굳이 신경 쓸 필요가 없는데 너무 많은 신경과 의식을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나와 친하고 나와 잘 어울리는 사람, 

나에게 관심이 많고 나에 대해 잘 아는 사람과 

삶을 살아가는 게 현명한 선택입니다.

그 외 나머지 사람들 때문에 상처받지 마세요.🌸

#2. 취미생활은 일상의 활력을 줍니다

제 학창시절에는 항상 취미와 특기를 적는 란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마다 취미 음악감상, 독서 / 특기 운동 이라고 적었습니다.

빈 공간으로 두기 싫어서 그냥 적었습니다. 무려 12년간 그렇게 거짓말로 취미를 적었습니다. (아~ 정말 씁쓸했던 기억입니다.🫠)

지금은 취미가 생겼습니다.

사진📷이 직업이자 취미가 되었고 현재는 영상 제작하는 것이 취미는 아닌데 재미있게 하고 있어 조금 더 능력을 끓어 올려 특기로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짓말로 적었던 음악감상🎧이 이제는 진짜 취미가 되었습니다.

저는 그날의 감정이나 특정 시간대(아침, 낮, 해질녘, 밤)에 듣는 음악이 다릅니다. 음악을 이해하고 듣는 건 아닙니다. 멜로디가 좋거나 가사가 좋거나 또는 영화, 드라마에 나왔던 OST 등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듣습니다.

독서📖는 간간이 합니다. 그래서 아직은 독서는 취미가 아닌 것 같습니다.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데 꾸준히 읽지 못하고 띄엄띄엄 읽고 꾸준히 하지 못해서 요즘은 독서를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즘 또 하나의 관심사는 달리기🏃입니다. 주변에 달리기 하는 사람들이 많아 저도 요즘 주말에 8~10km씩 달리고 있습니다. 달리면서 땀을 쭉~ 빼고 나면 잡생각도 없어지고 상쾌한 기분이 좋아 주말에는 꼭 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정의한 취미의 의미는 "일상을 즐겁게 향유할 수 있는 반복적이면서 꾸준히 할 수 있는 활동"입니다.

이제는 취미 전도사처럼 사람들에게 권합니다. ‘하나 이상의 취미를 가져라~ 그러면 일상이 즐거워진다.’ 이 말을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습관처럼 합니다.

삶은 즐거움으로 가득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즐거움을 찾아야 합니다. 일상의 고단함을 잊고 잠시 낙원으로 떠나야 또 힘든 순간 순간을 넘길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꾸준히 하는 것만으로도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고 즐거운 일상을 누릴 수 있습니다.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삶의 활력을 줍니다.

내 안에 쌓인 나쁜 것을 밖으로 빼낼 수 있는 마력이 바로 취미입니다.🌸

#3. 나만의 철학을 가져보세요. 흐트러지지 않는 일상을 누릴 수 있습니다

철학은 어렵습니다. 거창해야만 할 것 같아 부담스럽게 다가오는 것이 철학입니다. 하지만 나의 정체성을 잡는 데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나의 정체성!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질문의 답이 곧 나의 철학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스스로 만들어 내도 좋고, 유명한 사람 또는 철학자들이 말한 것을 내 것으로 만들어도 좋습니다.

나를 한마디로 규정할 수 없지만 설명할 수 있는 문구 또는 내 삶의 지향점에 대한 목표 정도로 나만의 철학을 만들면 좋습니다.

저는 이렇게 마음을 다짐합니다.

제가 삶을 살아가는데 잊지 않고 실천하려는 노력, 마음의 다짐입니다.

내 생각과 행동을 함에 있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한다는 배려이자, 점차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에 이런 세 가지 다짐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마음 다짐이 있다 해서 100% 모든 일상을 저렇게 살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꾸준히 실천합니다.

그러다 보니 배우는 것이 일상이 됐고,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거나 남들 다 싫어할 만한 것은 절대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출근이 제일 싫지만 내가 좋아하는 취미를 위해 그리고 특기를 더 키우기 위해 꾸준히 😆 출근도 합니다.

거창한 것은 하나 없습니다.

삶이라는 것을 살아가는 것! 어떻게 살면 행복할까? 생각해보니 나만의 노하우가 쌓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더 좋은 일상을 보내고 있다면 함께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