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편지
9월 6일 오늘, 장재열의 오프레터가 월간 마음건강으로 공식 리뉴얼, 시작되는 날입니다. 그 간 여러분들께서 원하셨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각각의 코너들이 선보일 예정인데요. 그 첫 코너는 집단지성 상담소입니다. 지난달, 코너 선공개 때 이미 많은 분이 사연을 보내주셨어요. 그중에서 오늘은 익명을 요청하신 G****님의 사연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사연
장재열의 답장
G****님. 우선 솔직한 마음을 담아 사연 보내주신 것 너무 감사드려요. 아직 시작하지 않은 상담소에 사연을 보낸다는 건, 이미 한참을 지켜본 상담소에 고민을 보내는 것과는 분명 다를 거에요. 조금은 용기가 필요하지요. 마찬가지로 누군가와 서로 마음의 문을 열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한데요. 먼저 내어주신 용기, 잘 받아서 저도 진심 어린 답장으로 보답해 보도록 할게요. 일단 고민을 정리해 보면 마음을 여는 순간 다 퍼주는 성격이 두려워서 문을 닫았고, 그러니까 관계에서 마음을 내어주는 정도가 0과 100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50만 준다? 이런 것이 이해도 잘되지 않고, 쉽게 되지도 않으실 거에요. 그런 G****님께 어떤 이야기를 해 드릴 수 있을까... 한참 고민했는데요. 이 생각이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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