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할 타자도 70%의 실패가 만드는 것

2023.02.16 | 조회 539 |
0
|
remem의 프로필 이미지

remem

영감을 주는 메시지.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좋은 문장들.

remem.

 

#

우리는 재능이 과연 무엇인지 썩 잘 알지 못해요. 재능이 신의 산물인지 노력의 결과인 것인지, 그 둘 다인지 그것조차 확실히 모르죠. 나는 재능이란 노력이 따라줬을 때 원활하게 발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마르타 아르헤리치

원문

 

#

3할 타자도 70%의 실패가 만드는 것이라고 재일한국인 ‘야구 영웅’ 장훈은 말했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시도한 모든 프로젝트에 미니 회고록을 남긴다. 말하자면, 실패의 역사이자 사서다. “실패가 그저 실패로 끝나도록 내버려두는 게 최악이다.”

두 번의 사표는 그러니까 실패가 아니라, 실패를 피한 선택이다. 도전하지 않았더라면 미련으로 남았을지도 모르는. 진짜 실패는 시도조차 안 하는, 미리 꺾이고 마는 마음이니까.

그의 카카오톡 프로필 배경 사진은 만화 ‘스킵과 로퍼’의 한 대목. “난 말이야. 다소 거창하게 넘어질 때가 많은 인간이지만, 그만큼 엄청나게 잘 일어나거든!”이란 대사다. “어떻든 인생은 매일매일 실패가 있어요. 직원 중 한 명이 퇴사를 해도 제겐 실패고, 어제보다 지표가 좀 떨어져도 실패죠. 그렇다고 마냥 넘어져 있을 순 없잖아요.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죠.”

원문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문을 꼭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다가올 뉴스레터가 궁금하신가요?

지금 구독해서 새로운 레터를 받아보세요

✉️

이번 뉴스레터 어떠셨나요?

remem 님에게 ☕️ 커피와 ✉️ 쪽지를 보내보세요!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

확인
의견이 있으신가요? 제일 먼저 댓글을 달아보세요 !
© 2024 remem

영감을 주는 메시지.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좋은 문장들.

뉴스레터 문의remem@remem.so

메일리 로고

자주 묻는 질문 서비스 소개서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메일리 사업자 정보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53길 8, 8층 11-7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 | 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