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개발한 대부분의 항공기는 해외 선진업체에서 개발한 엔진을 라이센스 생산하거나 직도입하여 장착하고 있다. 최근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FA-50은 미국의 GE社에서 개발한 F404 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 현재 비행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KF-21은 F414 엔진을 장착한다. 항공기용 엔진은 그 특성상 매우 높은 신뢰성을 요구하므로 개발 난이도가 높고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지만, 국내 소요가 많지 않아서 수익성을 확보하기 어렵고, 선진국과의 높은 기술 격차로 인해 경쟁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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