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모모는 평화를 모두의 것(Peace as commons)으로 만들어가는 것에 관심을 두고, 반환된 미군기지 캠프페이지를 평화커먼즈의 관점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춘천 캠프페이지 반환 이전부터 제기되었던 오염 문제와 실제 반환 이후 드러난 오염물질 정화 과정에서의 문제,최근 불거진 강원도 도청사 이전 문제까지 캠프페이지 반환을 둘러싼 모든 과정 속에서 시민들의 자기결정권은 충분히 반영되었을까요?
피스모모와 더슬래시는 3월 28일부터 4월 24일까지 춘천시민 및 이외 지역 시민 총 15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진행하였습니다. 과연 어떤 응답이 나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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