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에 보는 뉴스 '야후 재팬' 읽어드립니다 🐇1월 1주차 #78

2023年、スタジオジブリの仕事はじめは1月5日(木)です。구독자님, 성대한 카운트다운과 함께 시작한 2023년은 지금 어디쯤 있을까요. 오늘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신년 인사로 시작을 해보았는데요, 2023년 스튜디오 지브리의 시무는 1월 5일입니다. 카운트다운은 1월 첫날 모두가 소리를 높여 신고를 했지만, 사실 각자의 현실에서 그 1일은 제각각의 사정에 따라 조금씩 차이를 갖기도 해요. 그리고 일본에선 '하츠우리(初売り)'라는 오랜 전통과 함께 그를 굳이 실천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요. 연말 소란스러운 분위기에 등떠밀려 어찌어찌 새해는 맞이했지만 도무지 실감이 없는 이라면, 이런 이야기를 보며 새삼 마음을 다잡기도 해요. 너의 시작은 나에게도 새로운 출발이 되어주었다랄까요. '하츠우리'라면 대표적으로 백화점이 대대적 세일에 들어가며 첫 날엔 장사진이 펼쳐지기도 하고, 올해는 3년만에 본격적인 '하츠우리'로 신쥬쿠 이세탄백화점엔 오픈 전에 이미 수 7천 여 명의 줄이 늘어섰다는데요. 다들, 어디서 뭐하고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