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1호'가 될 필요는 없어요, 록페의 '엔딩', 그리고 '지역 서점'이 살아가는 법

이제야 자리를 돌아보는 '록페'의 여름과 '지역 서점'이란 불리한 입지 조건의 경쟁력

2021.10.29 | 조회 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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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의 정중앙, 추석 당일의 아침이어야 하지만....하루가 지난 저녁인데요. 구독자님의 이번 한가위는 어떻게 흘러가고 있나요? 회사에 다닐 때(그렇지 않아도) 명절 당일이라는 건 가장 흥이 넘치는 날일 것 같지만, 그건 곧 연휴가 끝나는 시작점, 무미건조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스타트란 이유에서인지, 무거움이 밀려오는 날이기도 해요. 그리고 그건 빼도박도 못할 여름의 종료, 끝나버린 여름날을 돌아보는 시간이기도 한데요, 여름은 늘 그렇듯, 어느새 끝나있어 남아있는 얼마 되지 않는 추억으로 기억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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