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조금 더 특별한 글을 위해, 생각을 나눠주세요

기록

나 오늘 반깁스 푸는 날이야

인생이 싯팔 이럴 수가 있나

2024.09.10 | 조회 83 |
2
|
우럭이야기의 프로필 이미지

우럭이야기

매주 평일 아침 찾아오는 우럭의 이야기

양심 뒤진 우럭이 죽지도 않고 또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환자에게 세상은 조금 더 너그러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의이므로 비난은 일체 받지 않습니다. 개큰 지지와 칭찬만 부탁드려요. 근데 인간적으로 발 다치는 거 진짜 극혐. 차라리 손을 다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물론 안 다쳐봐서 터진 입이라고 쉽게 나불대는 중이지만 발을 다치면 화장실도 마음대로 갈 수 없는 걸. 안 그래도 나락 간 인성이 점점 더 돌이킬 수 없는 곳으로 떠나는 게 느껴져. 너와 나의 연결고리, 이건 우리 안의 소리. 어쩌다보니 본편보다 인삿말이 더 기네요. 레터 특전입니다. 블로그 특전도 있으면 공평하게 레터 특전도 있어야지. 아무튼 그럼 이만:)

 

1.

짱이지? 2주간 느꼈던 답답함을 벗어던지기까지 9시간 남았다구.

 

2.

그리고 다시 통깁스 2주 해야 됨. 싯팔.

 

3.

심기가 매우 매우 불편한 이유로 오늘 분량은 엿이나 바꿔 먹기로 한다.

다가올 뉴스레터가 궁금하신가요?

지금 구독해서 새로운 레터를 받아보세요

✉️

이번 뉴스레터 어떠셨나요?

우럭이야기 님에게 ☕️ 커피와 ✉️ 쪽지를 보내보세요!

댓글 2개

의견을 남겨주세요

확인
  • 예원의 프로필 이미지

    예원

    0
    4 months 전

    비공개 댓글 입니다. (메일러와 댓글을 남긴이만 볼 수 있어요)

    ㄴ 답글 (1)
© 2024 우럭이야기

매주 평일 아침 찾아오는 우럭의 이야기

메일리 로고

자주 묻는 질문 서비스 소개서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메일리 사업자 정보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53길 8, 8층 11-7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 | 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