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간에 쓰려고 했다가 에이 하루 정도 뭐 어때- 하면서 포기했다. 나 자신과의 약속? 당당하게 저버린 우럭.
2.
원래 주말에 세이브를 많이 만들어놨어야 했는데 지난 주말 컨디션 이슈로 그걸 못했다. 그래서 이번 주 레터 전망이 조금 휘청휘청함. 그냥 쿨하게 쨀까 생각했다가 아니, 그런 건 상여자가 아니지. 짧게 쓰더라도 난 나만의 길을 간다. 오늘도 아무 글도 쓰지 않은 카프카처럼.
3.
내일은 대신 조금 길게 올게. 나 주말에 빵사재기소녀 했거든... 그거 후기 들려줌. 그러니 이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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