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내란, 그날 밤의 국무위원들 소집에 대한 CCTV 영상이 있어 내란에 대한 진상규명에 한발짝 다가선 느낌입니다. 그동안 총리와 장관들의 말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 그들의 내란 주요 종사 혐의가 적용될 수도 있습니다.
비화폰 서버·국무회의 CCTV 손에 쥔 경찰, 계엄수사 새 국면(연합뉴스 ’25.05.26.)
(단독)한덕수, 계엄 전 포고령 확인…'대통령실 CCTV'에 찍혀(뉴스토마토 ’25.05.27.)
한덕수 “계엄 사전에 몰랐다”… CCTV엔 국무회의前 김용현과 대화(동아일보 ’25.05.28.)
대법원에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후보의 공직선거법 관련 대법원 파기 환송에 대해 재판 관련 정보를 제대로 읽어보고 판결했냐는 정보공개 청구가 있었는데요. 대법원이 약 2만여 건에 대한 정보공개청구에 대한 답변을 하는 중입니다. 대법원은 정보공개법 제9조 제1항 제4항의 사유 즉, 진행 중인 재판 관련 정보라는 이유로 비공개한다고 합니다.
대법, ‘이재명 재판기록 6만쪽 봤나’ 정보공개청구에 ‘비공개’ 통지(한겨레 ’25.05.31.)
"실수로 공개한 개인정보, 정체불명 다운로드는 '유출'로 봐야"(머니투데이 ’25.05.30.)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이 개관했습니다.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개관 특별전…사진예술 가치 조명(연합뉴스 ’25.05.28.)
사진만 다루는 국내 첫 공공미술관이 서울 창동에 생겼다(한겨레 ’25.05.28.)
대통령실과 대통령경호처의 정보비공개에 대한 여러 이슈가 있습니다.
차규근 "尹 정부 대통령경호처, 계엄 기록물 국민에 공개해야"(뉴스1 ’25.05.26.)
뉴스타파·참여연대 “직원명단 감추는 대통령실 손 들어준 법원 결정, 납득할 수 없어”(스포츠경향 ’250527)
[기고] 윤석열 해운대 회식비, 대선 앞두고 소 취하를 하는 심정(뉴스타파 ’25.05.29.)
‘이태원참사’ 대통령기록관 정보비공개(내일신문 ’25.05.29.)
'광주 100년 기록' 시청각자료실 전면 개편(뉴스1 ’25.05.26.)
양구군 "지역 역사 간직한 기록물 찾습니다"(연합뉴스 ’25.05.27.)
5·18 당시 청년의 눈으로 본 '340초' 영상 최초 공개(뉴스1 ’25.05.27.)
민주 "정진석 비서실장 PC 파쇄 지시 제보…내란 증거 인멸"(뉴시스 ’25.05.27.)
'그땐 그랬지' 창녕군 1960∼2020년대 사진 5천157장 공개(연합뉴스 ’25.05.27.)
제주항공 참사, 2636개 편지로 담아내다(한국기자협회보 ’25.05.27.)
민주 "조태용 국정원장도 尹 정부 정보 활동 증거 인멸 지시"(한국일보 ’25.05.28.)
아카이빙 덕질에 관해 : 영광의 순간을 영원히 기록하기(시사저널이코노미 ’25.05.28.)
'5·18 최후 항쟁' 옛 전남도청, 5월 정신 담아 복원(ktv ’25.05.28.)
평창 올림픽 유산, 대규모 콘텐츠로 다시 이어진다(연합뉴스 ’25.05.29.)
만화영상진흥원-국립중앙도서관, 만화 아카이브 구축 협약(연합뉴스 ’25.05.30.)
제20대 대통령실 '임시' 홈페이지가 "이관 안내" 메시지와 함께 닫혔습니다. 공식적으로 이관은 6월 3일에 완료됩니다. 3년을 채우지 못하고 많은 논란을 일으켰던 윤 정부의 기록 이슈는 꼼꼼하게 짚어봐야 합니다. 기록과 사회는 이번 이관을 분석하는 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6대(노무현)~19대(문재인) 대통령 기록 이관 결과를 다시 보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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