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동원 피해 생존자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돌아가시기 때문에 당연한 일입니다. 생존자 증언 보존 등 기록관리 조치가 필요합니다. 일단 전수조사부터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국외 강제동원 피해 생존자 1월 기준 640명…매년 감소"(뉴스1 ’25.03.03.)
사설>日강제동원피해 생존자 증언 보존 절실(전남일보 ’25.03.04.)
고인(故人)의 SNS 등 디지털 유산의 접근과 처리에 대한 공론화가 시작되어야 한다는 기사입니다. 뉴시스의 기사가 더 자세합니다.
입법조사처 "고인 디지털 정보 처리 기준 마련 시급"(연합뉴스 ’25.03.06.)
"돌아가신 부모님 카톡, 봐도 될까"…디지털 유산 공론화 시급(뉴시스 ’23.03.09.)
대통령실의 직원 명단을 공개하라는 대법원 판결이 꽤 지났음에도 대통령실은 이를 집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21세기에 대법원 판결도, 헌법재판소의 판결도 그냥 모르쇠하는 초법적인 상황을 보고있습니다.
대법원 판결 무시하고 '직원 명단' 숨긴 윤석열 대통령실(뉴스타파 ’25.03.07.)
청주기록원은 서고가 만고라고 합니다. 임시로 마련한 서고가 평당 천만원이라는 지적은 너무 ‘현실적’입니다. 국가기록원을 제외한 영구기록물관리기관은 서고의 확보가 큰 이슈입니다.
[사설] 포화상태 청주기록원 문서고 해법은(중부매일 ’25.03.04.)
광주광역시는 국회도서관 광주관, 국가기록원 광주분원 등 기관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런 기관의 유치 요구가 ‘합리적 목적성’을 갖는 것이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국회도서관 광주관' 유치 활동 본격화(전남일보 ’25.03.05.)
지역과 관련한 소식입니다. 속초문화원이 발간한 <<속초시지>>의 오류논란이 있는데, 특히 납북어부 관련자들이 반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남 독립운동가 2584인, 역사로 기록한다(동아일보 ’25.03.06.)
원주시 민간기록물 수집·관리 조례안 입법예고(강원도민일보 ’25.03.06.)
'120년 역사' 완주 소농교회 기록물, 한국기독교 유물 지정(연합뉴스 ’25.03.06.)
대구 서구, 행정구역 110년 변천사 전자책 발간 추진(연합뉴스 ’25.03.06.)
“납북어부에 사과… 전량회수·폐기 어려워”(강원도민일보 ’25.03.07.)
"나 때는 말이지"…충주문화원 '충주와 사람들' 구술조사원 모집(뉴스1 ’25.03.07.)
kbs가 보유한 영상기록이 백만 시간이 넘었다고 합니다.
[이슈클릭] “언니 살아있었어?” KBS 100만 시간의 영상 기록(KBS ’25.03.05.)
전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보얀 파이프리치라는 작가의 사진전시와 한예종 기록관의 전시입니다.
[천수림의 현대사진산책+] 기억의 의례(CNB저널 ’25.03.05.)
(한예종)기록관 세 번째 기획전시(교수신문 ’25.03.06.)
트럼프가 다양성, 평등성, 포용성(DEI : 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과 관련된 행정명령을 내렸고 관련된 역사적인 사진 기록 26,000장이 국방부를 비롯한 군 데이터베이스에서 삭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셜미디어 등 다른 채널까지 포함하면 거의 100,000장에 이른다고도 합니다.
US military firsts among the 26,000 images flagged for deletion in Trump DEI pu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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