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사건과 산림녹화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될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 2023년 4.19혁명기록물과 동학혁명 기록물이 등재되었고, 이번에 위 두 개의 기록이 등재되면 우리의 세계기록유산은 20개가 됩니다.
제주 4·3 사건·산림녹화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전망(연합뉴스 ’25.03.19.)
日도쿄 사찰 고려대장경 등 목판인쇄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전망(연합뉴스 ’25.03.19.)
지난 달 대통령실 직원명단 공개에 대한 대법 판결이 있었는데, 대통령실은 한 달이 넘도록 이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시기만 달리한 동일한 청구에 대해 대통령실은 대통령지정기록으로 지정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비공개했습니다. 대통령지정기록은 실무적으로 임시지정(가지정) 행위를 했더라도 그것으로 대통령지정기록이 되지 않습니다. 퇴임한 다음 날부터 효력을 발생하는 거죠. 대통령실은 정보공개청구에 대해 대통령지정기록으로 지정될 것이므로, 혹은 대통령지지정기록의 절차를 밟고 있으므로 등의 이유로 비공개하는 것이 처음은 아닙니다. 만약 대통령실이 이런 이유로 정보공개청구를 거부한다면 사실상 정보공개청구 대상 기관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이런 전반적인 사항을 뉴스타파 영상보도로 확인하십시오.
'대통령실 직원명단 공개하라'... 대법 판결 무시 정진석 고발(오마이뉴스 ’25.03.20.)
윤석열 대통령실의 직원 명단 '불법 은폐'... 끝까지 간다(뉴스타파 ’25.03.20.)
남태령아카이빙 심포지엄에 대한 보도가 있습니다. 12.3 비상계엄에 대한 아카이빙에 대한 몇 가지 사례를 소개합니다.
남태령·시국선언문·깃발…눈길 끄는 ‘탄핵 아카이브’(한겨레 ’25.03.20.)
JFK 암살 관련 기록이 공개되었습니다. CIA의 공작에 관한 기록이 다수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사건의 진상이 규명되는 결정적인 기록은 없었다고 합니다. CIA는 10년 가까이 쿠바의 피델카스트로가 연루됐을 가능성을 수사했다고 하는군요.
괜한 공개? 트럼프가 연 'JFK 암살' 문서, CIA의 암살·도청 기록이…(머니투데이 ’25.03.20.)
성씨 아카이빙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팩트체크] '김이박'만 있는게 아니네…우리나라 성씨는(연합뉴스 ’25.03.21.)
서울시립서울시립미술아카이브 <우리는 끊임없이 다른 강에 스며든다>에 대한 보도입니다.
그 시절 '비상계엄선포'의 서명자들... 기록이 전시를 만날 때(오마이뉴스 ’25.03.18.)
한글박물관 디지털아카이브, 속초시지 등 다른 기사들도 있습니다.
5.18 기념재단이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 활동 분석과 전망' 학술행사를 열었습니다. '5‧18진상규명, 향후 민간 조사의 방향'(이영재, 한양대 제3섹터연구소) / '5‧18조사위 활동의 기록화'(김봉국, 전남대 호남학연구원) 발표를 주목해볼만 합니다. 자료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5.18조사위 활동 분석, 5.18진실규명의 방향은? (5.18기념재단 '25.3.13.)
'국립한글박물관 아카이브' 개편…소장 3961건의 원문사진 20만면 열람(뉴스1 ’25.03.17.)
제주도 “회의록 녹음시설 없었다” 해명에 시민사회 “전수조사”(제주의소리 ’25.03.18.)
국내 첫 사립수목원의 역사…천리포수목원 기록, 문화유산 된다(연합뉴스 ’25.03.18.)
[사설] 구미 사립유치원 회계 부정, 이 정도라니(경북일보 ’25.03.18.)
“납북어부 명예훼손” 속초문화원장 고소(강원도민일보 ’25.03.21.)
국회 도서관 광주분관 건립 방안 논의(남도일보 ’25.03.21.)
[기고] 종이 이야기(Paper Story)(국토일보 ’25.03.21.)
캐나다연구도서관협회, 캐나다 도서관 및 기록보관소의 가치와 ‘역할 강화’ 성명 발표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지원서비스 '25.3.11.)
영국연구도서관협회와 영국국립보존기록관, 협력 양해각서 공개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지원서비스 '25.3.11.)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