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지난 한 주 어떻게 지냈나요?
안녕하세요, 희소입니다. 지난 한 주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월요일 오후부터 열이 오른 첫째가 화요일 아침 상큼하게 A형 독감을 진단 받아서 둘째와 함께 두 아들과 '세상과 격리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하게도 48시간 동안 다른 가족에게 옮겨지지 않고, 첫째만 아프고 끝났습니다만, 그 기간 동안 우리의 '일상'이란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일상: 日常 Daily Life, Everyday Life
일상에서 '상'은 '항상 상'자에요. 그러니까 일상이란 건 [날마다 반복되는 생활이나 늘, 항상 있는 보통 때]를 말하는 거지요. 늘 반복되고, 항상 있는 것이 일어나려면, 여러가지 요건이 있겠지만, 역시 몸(Body)이 건강하다는 전제가 중요합니다. '아프면, 다 소용없다'라는 옛 어르신들의 말씀 하나 틀린 것 없지요.
여러분의 일상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은 대전제, 여러분의 몸이 아프지 않다는 뜻입니다. 몸의 아주 작은 일부분만 아파도 일상은 멈춥니다. 이토록 삶에서 중요한 진리를 우리는 자주 느낄 일이 없는 것은 그래도 우리가 아직은 젊다, 건강하다란 것이겠지요. 언젠가 어느 팟캐스트에서 한 호스트가 본인은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을 보면, 이런 생각을 한대요. '아, 저 사람은 크게 아파본 적이 없구나'라고요. 아파봤다면 운동을 안 할 수 없다고요.
어떠세요, 여러분은 건강하신가요?
건강한 몸이 여러분에게 얼마나 당연한 전제인가요?
몸의 목소리에 얼마나 귀 기울이며 살아가고 있으신가요?
우리의 영혼은 몸 없이 지구에 올 수 없습니다. 우리는 '몸' 없이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없지요.
일전에 셀프북코칭에서 함께 읽었던 책에 이런 표현이 있었어요. 몸을 영혼의 운반차량vehicle에 비유한 거였죠. 어떠세요. 여러분의 차량은 잘 굴러가고 있습니까, 상태는 괜찮습니까, 어디 고장나진 않았나요. 좋은 기름을 넣어주고 있습니까, 정기적으로 검진 받아주고 있나요. 귀하게 쓰고 있습니까. 좋은 곳에 적당한 시간 쉬어주고 주차해주고 있나요. 차에 비유하니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흥미로운 건 이 차와 우리의 운명은 연결되어 있어서 이 차가 멈추면, 우리의 삶도 멈춘다는 거에요. 이 생이란, 지구여행을 하는 데 이 차 없이는 우리는 여행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때요, 많이 중요하지요.
그런 여러분의 몸을 어떻게 대하고 있나요?
그리고 여러분은 태어나며 가진 이 '몸'과 이 유한한 삶 속에서 어떤 삶을 살아가보고 싶으신가요?

Do not use your precious human body only to just digest and urine. (당신의 소중한 인간의 몸을 그저 음식물을 소화하고 소변을 배설하는 데에만 쓰지 마십시오. )
"지금 여러분은 여러분의 몸을 어떻게 쓰고 있나요?"
"그래서 여러분은 여러분의 몸을 어떻게 쓰며 살아가고 싶나요?"

지난 월요일에 제공된 워크시트와 함께 우리는 '굿 에너지' 적용을 조금 더 심화해서 해보기로 했지요. 어떠세요. 오늘까지 체크해보니, 어떤 것이 알아차려지시나요.
이 모든 것의 체크에는 결국 이거에요.
* 지금 나는 내 몸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 (지금 내 몸을 대하는 방식이 누적되는 것이) 어떤 내 몸을 만들어 가고 있는가?
* (그 방식에 대해,) 지금 내 몸은 나에게 어떤 말을 하고 있는가?
늘 밖으로 쉽게 향하는 눈을, 항상 내 삶을 지지하고 응원해주며, 한 번도 떠난 적 없어주었던 내 몸으로 돌리는 일. 이번 10월 함께 만들어 가봐요.
뉴스에서 나오는 이슈 중 '본사(전략팀)'가 노조(근로자, 구성원, 실행팀)'를 대할 때, 근로자 없이도 본사가 돌아갔냐는 대할 때 어이가 없듯, 당연히 근로자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줘야 하듯.
우리는 우리 몸을 대할 때 어떻게 대하고 있을까요. 얼마나 몸을 귀하게 대하고 있나요. 내가 하려는 는 것, 내가 살려는 삶, 우리의 '몸' 없이는 그 어느 하나 해낼 수 없음을 너무나 쉽게 잊고 사는 것은 아닐런지요.
우리 몸 안에 '70조 세포들'이
사실 우리, 우리의 삶을 응원하고 있다는 관점에 대하여
[관련 컨텐츠] 지금 이 순간에도 움직이고 있는 우리 세포들
우리를 응원해주는 몸에게
우리가 응답하는 여러 방식은 중 하나는 바로 '음식'입니다.
오메가3 지방산(연어, 호두 등) "(면역세포에게) 방어를 중단하라. 이제 안전하다"
십자화과 채소(양배추, 케일 등) "(DNA에게) 지금은 힘든 시기이니 더 많은 방어물질을 만들어야 한다"
류신(소고기, 요거트, 아몬드 등) "(근육에게) 이제 건설 시간이다. 시작해보자"
마그네슘(콩, 아보카도 등) "(뉴런에게) 긴장 풀어!"
섬유질 "(마이크로바이옴에게) 사랑해"
간헐적 단식 "청소가 필요해"
발효식품 "넌 할 수 있어"
vs 합성 제초제와 살충제가 든 음식 "(장내 유익균에게) 죽을 시간이야"
[이번 주의 문장] 굿 에너지, 케이시 민스 외 저
-질병은 미래에 무작위로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이 아니다. 그것은 오늘 당신이 내린 선택과 당신의 상태가 만들어낸 결과다. (17)
-우리는 모두 세포의 집합체라는 사실에 경외심을 느꼈다. .. 각 세포는 분주한 작업과 활동이 일어나고 있는 작은 우주와 같다. (35)
-우리는 음식을 약으로 여기고, 수면을 최적화하고, 만성 스트레스를 줄이고, 마이크로바이옴을 보호하고, 환경독소를 줄이고, 낮 동안 햇빛을 최대한 쬐는 계획을 세웠다. (64)
-자가면역질환의 폭증은 생화학적 공포의 파괴적인 결과를 가장 잘 보여주는 예다. 우리 몸의 세포들이 현대적 생활방식에 ‘빌어먹을, 이게 뭐지?’라고 짜증을 내는 것이다. (81)
-이런 ‘작은’ 질환들은 우리 몸에서 일어나고 있는 대사 기능 장애에 궁금증을 가지라는 초대장이다. 나쁜 에너지를 해결하지 않고 그냥 두면 앞으로 더 심각한 상황에 부딪힐 것이 거의 확실하다. (101)
-연속혈당측정기를 쓰기 전에는 내 몸이 수수께끼였어요. 내 행동과 내 기분을 연결 짓지 못했죠. 이제는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지난 24시간 동안 무엇을 먹었지?’ 생각해봐요. 보통 거기서 답이 보이거든요. (133)
-증상은 선물이다. 당신의 세포를 당신이 돌보는 37조 명의 아기라고 생각하라. 아기는 말로 소통할 수 없으므로 자신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당신의 주의를 끌려는 울음소리를 낸다. 마찬가지로 세포도 당신의 주의를 끌기 위해 울음소리를 내고, 그것이 증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138)
-우리가 매일 몸에 집어넣는 분자 정보 모두가 우리의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우리가 하는 모든 생각과 느낌은 음식에서 나온다. 당신은 어머니의 몸속에서 음식물로 3D 인쇄되었고, 당신이 섭취하는 모든 음식은 계속해서 당신의 다음 모습을 인쇄한다. (190)
[이번 주의 음성] EP. 95: "몸이 내게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 | 26년 9월의 책 '#굿에너지', 2026-10-14
책만 읽으며, 어려워질 땐 관련된 영상들도 힘이 됩니다. ^^
#1 미토콘드리아를 그림으로 이해해봐요 - 유튜버 탱자마미
[이번 주의 영상]
*링크: https://blog.naver.com/tangjamom/224197839386
#2 책에서 나온 기름 중 '카놀라유'에 대한 진실을 마주해봐요 - 유튜버 최겸
책에서 언급된 카놀라유 관련 (시간 되시면 클릭해보세요)
*카놀라유(정제유)가 일으키는 4가지일
: https://youtube.com/shorts/rmC6s47mBoE?si=1SUa-lfQHzTg1faO
*책에서 추천한 카놀라유 생산과정(식사 중 유의)
*식용유 제조과정 강의
: https://youtu.be/4QIApHzjKN8?si=kDVauC8u5FiEM21W
*책에서 말한 만드는 영상 (직접적임 주의)
: https://youtube.com/shorts/N1LLSVEUeuE?si=TQ4VeJugeEt9t_dI
책을 읽기 시작하니, 기사에서 이런 정보들도 더 보이더라고요. 우리가 먹고 있는 것의 맛만 생각했지, 그게 내 몸에 들어가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까진 생각을 못했던 저를 알아차립니다. 이제 또 하나를 '자각'하게 되며 살아가네요.
*이번 주 레터를 읽으며,
1) 어떤 자신을 만났나요?
2) 그런 자신과 다음 한 주 어떻게 살아가보고 싶나요?
[이번 주의 소식 1] 48차 코칭스터디 다시 시작합니다
: 몇 달 쉬었던 코칭스터디를 다시 시작합니다. 역시 이런 구실 없이는 코치로서 관련 책들을 자꾸 놓치게 되더라고요. 시스템 안에 다시 저를 넣습니다.
*링크: https://www.coachheeso.com/shop_view/?idx=61
*중간소식
1 저 코컨페 (11/6금)에 갑니다. 혹 오시는 분 계시면 톡 주세요. 커피마시거나, 담소 나눠요.
2 10월 코칭스터디를 연기했던 ICF MCS 응시하는 것 이번 주중에 완료했습니다. 더 프로다운 멘토코치로 나아갈게요.
[이번 주의 소식 2] 11월 셀프북코칭 책 선호도 투표 시작
: 11월 책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2권 중 어떤 책이 우리의 11월을 이끌어 줄까요.
11월의 책 추천
1 책 '마일리지 아워'
*링크: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8565432
*추천이유: 10월엔 우리가 먹는 것이 우리의 세포를 구성한다는 것을 바라보며, 우리를 만났다면, 11월엔 '시간트래커(시간기록)'을 3주간 하며, 내가 지금 쓰고 있는 시간이 계속 쌓인다면 어떤 내가 될까, 어떤 나의 삶이 될까를 함께 그려봅니다. 책 내용에서 큰 통찰보다는 매일 작성할 시간 기록을 매일 돌아보는 것이 핵심이 될 것 같아요.
2 책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
*링크: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61898516
*추천이유: 11월, 나의 한 해의 끝자락에서 나의 삶은 어떤 결이 있는가, 자신의 8자를 각자 이해하고 돌아보며, 자신의 삶과 이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준비물은 자신의 생년월일, 시로 계산한 각자의 8자이며, 책을 읽어가며, 자신의 8자에 대한 이해, 통찰을 나누려 합니다. 처음이네요 명리에 대한 책을 제안해보는 것은.

[이번 주의 소식 3] 자문자답 나의1년 2026-2027 펀딩 시작
: 마지막 출간, '자문자답 나의1년 2026-2027'이 YES 24 펀딩에 나왔습니다. 펀딩 내용 중 12/19(토) 19시 Zoom으로 진행하는 나의 1년 워크샵이 있습니다.
*이 책 출간 후, 내년부터는 관련하여 자체 책 발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 일정으로 올해 연말에는 나의1년 워크샵을 계획하고 있지 않습니다. 아마 12/19(토) 워크샵으로 갈음하게 될 것 같습니다. 한다면 1월에 올해처럼 진행하게 될 것 같아요. 미정입니다.
*이 책으로 '셀프북코칭' 12월 진행합니다.
*2026년에는 애벌레의 여정으로 이어갔는데요. 2027년에는 '레고 LEGO'와 함께 나의 1달 리뷰하는 것을 특집으로 가져가면서, '고전 읽기'를 1년간 해보려 생각중입니다.
* 링크: https://www.yes24.com/campaign/01_Book/yesFunding/yesFundingBook.aspx?EventNo=277338
[이번 주의 소식 4] 트레바리 오픈 확정되었습니다.
: 감사하게도 오픈하는데 최소 인원 10명이 넘어서서, 오픈 확정되었습니다. 주변에 제가 진행하는 컨텐츠 소개해주고 싶은 분이 있다면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링크: https://m.trevari.co.kr/product/ade13a21-5a83-43a5-8af2-07b9573f1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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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성희
코치님:-) 이번주도 멋진 글 감사합니다. 남겨두고 싶어 캡쳐캡쳐 했어요. 굿에너지 함께 읽지 못했지만 혼자라도 읽어보고 싶어요.
듣는 성희
레고와 고전도 기대됩니다. 제 옆에 레고가 기뻐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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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이런 책을 읽고 아는 것이 많아지면서 지난 40여 년 동안 참 몸을 함부로 대했구나를 알게 됩니다. 그럼 남은 삶은 얼마가 될지 모르지만 몸을 이해하고 아껴주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도 하고요. 책처럼 모든 것을 신경쓰고 지키며 살 수는 없겠지요. 그래도 알고 있는 것과 모르고 있는 것은 다르니까 내 행동을 선택하는 순간에 한 번 더 고민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왕이면 내 몸에 좋은 쪽으로. 40대가 되고 나서 세상은 탐험하는 시간은 어느 정도 지나고 이제는 진짜 내 삶을 살아가기 위한 시간이 온 것 같다는 걸 느껴요. 내가 살아가는 데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시간, 그리고 그것을 위해 많지 않은 에너지를 집중적으로 쓸 수 있는 시간. 앞으로의 삶이 더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다음 주에도 매일 관찰하고 있는 내 몸과 에너지에 더 관심을 쏟으며 한 번이라도 더 내 몸을 위한 선택을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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