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작담이 통신] 어쩌다 보니 여름방학

까맣게 잊은 거 사죄드리며... 엉엉...

2025.08.01 | 조회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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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담이 통신

목수의 아무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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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오늘 아침 작담이 통신이 발송되지 않았습니다. 깜짝 놀라셨나요? 작담이 통신 발행을 시작하고 72주 만에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다른 이유는 없고요. 오늘이 금요일인 줄 몰랐습니다. 상상도 못했어요. 사실 지난 몇 주 동안 요일 개념을 자꾸 잃었는데요. 결국 이렇게 되고 말았지 뭐예요. 기다려주신 구독자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짧은 휴가를 마치고 어제 돌아왔습니다. 강원도에서 커다란 산 틈 사이로 운전을 했고, 계곡과 바다에 머무르고요. 화롯불에 해산물을 구워 맥주를 마시기도 했습니다. 한동안 너무 바빴던 탓에 얼이 나간 채로 지내다 보니 어느새 8월이 시작되었더라고요. 이렇게 된 거 작담이 통신도 여름방학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다음주까지만요. 8월 15일 아침, 경건한 마음으로다가! 돌아오겠습니다. 곧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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