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의 새로운 사장(사토 고지佐藤恒治), 의 경력을 살펴 보자.
1992년 3월 와세다대학 기계공학과 졸업
일본은 학부 4학년이 연구실에 들어가서 한국의 석사과정생처럼 졸업논문을 적어야 한다. 국립대학은 여유가 있어 학생들이 정말 한국 석사과정처럼 연구실에 자리가 있다. 그리고 교수랑 같이 주1회 세미나를 진행해야 한다. 사립의 경우에는 형편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아무튼, 사토 신사장은 디젤엔진 연구실에 들어가서 졸업 논문을 적었다.
1992년 4월, 토요타 자동차 입사.
입사이후에 배치 받은 곳은 엔진 연구가 아니라 기술부문의 업무 개선 추진 부문에 배속되었다고 한다.
이후, 샤시설계부문 으로 이동 --> 서스펜션 설계 업무 실시, 브레이크 등
설계자이면서 테스트코스에서 직접 운전하면서 평가해서, 운전 실력이 상당하다고 함.
2006년 렉서스 ZL치프엔지니어 취임
치프엔지니어는 자동차의 컨셉, 디자인, 설계, 평가, 생산, 품질보증, 판매까지의 모든 프로세스를 책임지는 사람으로 2도어 쿠페인 렉서스 LC500 담당
2020년 1월 렉서스 International Co.의 사장 취임
도요타는 사내 컴퍼니 제도를 차종을 중심으로 만들어서 대표역할을 맡기는 체제이다.
2020년 9월 GAZOO Racing Company대표
2021년 1월 Chief Branding Offiecer 최고브랜드 책임자 취임
2021년에는 수소엔진 개발 총괄 업무를 담당했고, 차량이 24시간 레이싱에 도전, 이때 도요타 아키오 사장이 직접 레이싱 참가.
도요타 아키오가 워낙 자동차 레이싱을 좋아하는지라, 비슷하게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토 고지를 차기 사장으로 선정했음.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