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바이브코딩 도구를 만드는 1인 개발자가 있어요. Vooster.ai의 개발자, 최수민(커서맛피아)님입니다. 수민님은 토스 출신 개발자인데요. 최근 창업한 제품으로 국내 바이브코더들에게 아주 큰 호응을 얻고 있답니다. Vooster라는 툴인데요. 쉽게 말하면 '인공지능 PM 툴'입니다.
Vooster를 MCP로 커서에 연결하면, AI가 PRD 작성도 해주고, 할일 관리를 스스로 해주죠. '이거 하나면 바이브코딩에서 할 게 없다'고 생각할만한 도구랍니다. 제가 직접 이 툴을 써본 뒤 곧 대한민국에서 이 분야 독점을 할 것 같다는 생각에, 인터뷰를 요청했고, 신도림에서 직접 수민님을 만났습니다.
Q. 안녕하세요, 커서맛피아님.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스레드와 유튜브에서 커서맛피아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수민입니다. 토스 페이먼츠에서 프론트엔드 엔지니어와 PM으로 일했고요. 지금은 부스터(Vooster)라는 AI 기반 바이브코딩 도구를 만드는 스타트업 대표이자 개발자로 활동하고 있어요.
커서 AI를 활용한 실전 개발 방법론을 공유하면서 크리에이터 활동도 병행하고 있어요.
Q. 대학생때부터 창업으로 커리어를 시작하셨다고요.
네. 대학생 때에도 패션 창업을 CTO로써 시작했어요. 유명한 스타일리스트분과 함께 2년 반 정도 했는데 무신사랑 29cm가 너무 세서 결국 접었죠.
창업 실패 후에는 1년 정도 외주 사업을 했어요. 대학교 1년이 남아있었는데 그냥 다니기는 아까워서 개인사업자 내고 외주 개발을 했죠. 그때는 '괜찮은 스타트업 CTO 할 만한 사람이 직접 해주는 외주 개발사'라는 컨셉으로 했어요. 일반 SI 업체들이 퀄리티나 의사소통에서 아쉬운 부분을 해결하겠다는 거였죠.
최대 월매출 8천, 수익 5천만원까지 달성했었는데, 어느 순간 '내가 인생 전성기인데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일만 하는 게 맞나' 싶더라고요. 나이 들수록 일하기 싫어질 텐데, 이 구조로는 버는 돈이 계속 줄어들 수밖에 없잖아요.
Q. 그래서 토스로 이직하신 건가요?
네, 맞아요. 외주 사업을 하면서 느낀 게, 프리미엄 서비스로 포지셔닝했지만 스케일업이 전혀 안 되더라고요. 직원 2명 정도 고용해봤는데 실패했어요. 개발 잘하는 분을 구하는 건 쉬운데, CEO나 대표님들이 원하는 건 그게 아니거든요. 기술적 관점에 비즈니스 상황까지 고려해서 조언해줄 수 있는 사람을 원하는데, 그런 분을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제가 담당하지 않은 고객사는 만족도가 너무 낮았고, 이 어벤져스 구조로는 어렵겠다고 판단했죠. 그리고 솔직히 외주 일이 가슴 타오르는 일도 아니었어요. "우리 외주 할 거야" 이걸로는 좋은 인재를 매료시키기 어렵잖아요.
그래서 2023년 초에 토스 페이먼츠에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로 입사했어요. 사실 포지션이 애매했거든요. 창업할 때는 거의 PM이나 PO 같은 역할이었는데, 시장에서 PM/PO는 경력을 꽤 요구하더라고요. 그래서 프론트엔드로 지원했죠.
토스에서는 통합 결제창을 만들었어요. 결제 모듈 호출하면 뜨는 화면 있잖아요? 거기서 카드사 선택하고 결제하는 창이에요. 퀵 계좌이체라는 서비스도 만들었는데, 계좌 등록해놓으면 비밀번호 6자리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였어요. 옛날에는 실시간 계좌이체하려면 공인인증서나 보안 프로그램 막 설치해야 했는데, 그런 불편함을 해소하는 서비스였죠.
Q. 그러다 갑자기 PM으로 전환하셨다고요.
맞아요. 스타트업에서 CTO로 합류 제안이 왔거든요. AI로 버추얼 인플루언서 만드는 회사였는데, 퇴사하겠다고 했더니 회사에서 붙잡더라고요. 제가 불만사항을 얘기했죠. 프론트엔드가 너무 수동적이고, 문제 자체가 재밌지 않다고요. 그랬더니 알아서 팀 만들어서 하고 싶은 거 해보라고 하더라고요.
그때 PM이 됐어요. 사실 숙련된 교육받은 PM은 아니고, 제 역할을 설명할 단어가 없어서 그냥 PM이 된 느낌이었죠. 토스에선 CTO분이 PM들을 관리하고, CEO분은 PO들을 관리하는 구조였어요.
Q. PM으로서 어떤 프로젝트를 하셨나요?
FDS(Fraud Detection System)를 만들었어요. 부정 결제를 탐지하는 시스템인데, 주로 보이스피싱 방지에 썼죠. 토스 페이먼츠가 결제 회사다 보니까 어떤 상품을 얼마에 사려는지 알 수 있거든요. 브랜드페이 같은 경우는 회원 정보도 어느 정도 알 수 있고요.
예를 들면 90세 할머니가 문화상품권 400만 원어치를 산다고 하면 이상하잖아요. 그런 걸 막는 거죠. 위험도 점수가 일정 수준 이상이면 결제를 막고, 그보다 낮지만 의심스러우면 문자로 "정말 네가 한 거 맞아?" 물어보는 시스템이에요.
되게 재밌었어요. 사용자들이 가진 엄청 큰 문제를 푸니까요. 시스템에서 얼마큼의 피해를 막았는지 대시보드에 나오거든요. 하루에도 몇 천만 원씩 막아내니까 뿌듯했죠. 보이스피싱 피해자분들은 금전적 피해 외에도 심리적 피해가 엄청 크거든요. 그걸 막는 일이라 보람찼어요.
Q. 그런데 퇴사를 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6~7개월 지나니까 한계가 보이더라고요. 제가 FDS 제품 만드는 스타트업 CEO였으면 할 수 있었을 결정들을 토스 안에서는 못하는 게 많았어요. 결제,승인,정산,CS 등 다른 팀들에 협조를 구하고 일정 조율하는게 업무의 대부분이었어요. 저는 제품 만들고 사용자 반응 보는게 가장 즐거운데, 한참 계획 세우고 기다려야하니 답답했어요.
그리고 회사 내 리소스 문제를 외면할 수 없어서 하기 싫은 일도 PM으로서 맡아야 했어요. 내가 하고 싶은 걸 자유롭게 펼치려면 내 사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죠.
Q. 커서는 언제 접하셨나요?
작년 11월이에요. 늦게 접한 편이죠. 커서 써보니까 웬만한 소프트웨어는 그냥 막 만들어내더라고요. 너무 신기해서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탔죠. 재밌는 결과들이 계속 나와서 스레드에 올리기 시작했어요. 가장 로우 코스트가 스레드인 것 같더라고요. 그게 커서맛피아의 시작이었죠.
Q. 커서맛피아라는 이름은 어떻게 지으신 거예요?
이름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마피아가 주는 야무지고 고수 같은 이미지를 가져오고 싶었어요. 나폴리 마피아 같은 느낌이요.
Q. 크리에이터 활동은 왜 시작하셨나요?
몇 가지 이유가 있었어요. 첫째로 YC에서 창업가는 인플루언서가 되는 게 좋다고 하거든요. 시장에 메시지 던져볼 수 있고, 사용자랑 긴밀하게 닿아있고, 컨버전 유도하기도 쉽고요. 언젠가 창업할 사람으로서 이 흐름에 익숙해져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둘째로 제가 만드는 가치 있는 무언가를 공개된 장소에 쌓아놓는 게 의미있다고 봤어요. 몇 년 전 쓴 기술 블로그가 클라이언트와 얘기할 때 도움됐던 경험이 있거든요.
셋째로 개발자로서 멘토링이나 교육에 강점이 있었는데, 이걸 더 큰 대상으로 써보고 싶었어요.
Q. 크리에이터 활동으로 어떤 기회가 생겼나요?
패스트캠퍼스에서 강의 촬영했고, 최근에 바이브코딩 100일 챌린지 같은 패키지도 하나 더 찍기로 했어요. 근데 그 외 오프라인 강의나 집필 제안을 많이 거절했어요. 코칭이나 챌린지도 안 했고요.
이유가 뭐냐면, 시간 대비 메시지 전파력이 너무 적어요. 제가 코칭으로 100명 참여시켜서 두 달 동안 시간의 60%를 써도, 두 달 후엔 30명만 남아있을 거예요. 너무 파급력이 적죠.
그래서 저는 파급력 위주로만 결정해요. 교육 자료도 공짜로 풀고, 유튜브 콘텐츠도 강의에 들어갈 만한 내용인데 그냥 공짜로 풀어요. 패스트캠퍼스 강의로 만들면 3천 명이 볼 텐데, 유튜브로는 만 명이 보거든요. 메시지가 3배로 전달되는 거죠.
Q. 현재 만들고 계신 부스터(Vooster)는 어떤 제품인가요?
부스터는 바이브코딩 실행, 그리고 완성을 돕는 툴이에요.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떠올릴 때는 대충 어떤 그림인지까지는 머리에 있는데, 진짜로 만들기까지 과정이 굉장히 고되고 오래걸려요. 세밀하게 태스크 짜고, 중간 중간에 문서화하고, 디자인하고 검증하는 과정이 있는데, 대충 만들 수 없으니 완성을 못하는거죠. 부스터가 그 문제를 해결해주고 있어요.
Q. 구체적으로 어떤 기능들이 있나요?
일단 아이디어를 입력하면 PRD(Product Requirements Document)를 작성해줘요. 그다음 TRD(Technical Requirements Document)도 작성해주는데, 이건 기술 스펙이나 아키텍처를 정리한 문서예요. 시니어 개발자가 쓸 만한 문서를 대신 써주는 거죠.
세 번째로 코드 가이드라인 문서도 써줘요. 변수명은 어떻게 짓고, 어떤 단위로 함수를 나눌지 같은 컨벤션을 정리하는 거예요. 디자인 시스템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돼요. 이게 바이브코딩에서 엄청 중요한데, 정리 안 되어 있으면 AI가 길 찾기 어렵고 검토하기도 어려워요.
Q. 코드 가이드라인이 왜 그렇게 중요한가요?
개발자들 사이에서도 당연히 하는 일인데, 바이브코딩에서는 더 중요해요. 디자인으로 치면 디자인 시스템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중요한 버튼은 이런 색깔로 해야 한다고 미리 정리해두면, 그걸로 왈가왈부할 일도 없고 잘못된 것과 아닌 것을 구분하기 쉬워지잖아요.
코드 컨벤션도 네이밍부터 시작해서 어떤 단위로 함수를 나눌지, 어떤 단위로 코드를 모을지 정리하는 거예요. 이게 바이브코딩할 때 많은 분들이 놓치는 부분인데, 제대로 정리 안 되어 있으면 AI가 매번 다른 판단을 내리고요. 이게 쌓이다보면 난잡한 스파게티 코드가 되는거죠.
Q. MCP도 지원하나요?
네, MCP로 커서와 연결돼서 작동해요. 부스터의 큰 장점이 개발자 작업 상황을 초 단위로 알 수 있다는 거예요. MCP가 알아서 진행 상황을 업데이트하니까, PM이 대시보드 켜면 개발자가 지금 뭐 하는지, 5분 전에 뭘 끝냈는지, 어떻게 끝냈는지 다 알 수 있어요.
Q. 타깃 고객은 누구인가요?
B2C로는 비개발자, IT직군 등 전체가 대상이에요. 사실 비개발자분들이 더 필요로 하는 툴이 아닐까 해요. 비 IT 직군 분들은 엄청 거대한 걸 떠올리시거든요. "네이버 블로그같은 걸 만들고 싶은데 여기에 까페 기능좀 더 추가하고 싶어요" 이런 식으로요. 머릿속에 있는 큰 태스크들을 AI가 실제 제품이 나올 수 있도록 나누는 역할을 부스터가 해주죠.
B2B 쪽으로는 팀 협업 도구로서 니즈가 있어요. 기업 대표님들이나 관리자분들이 MCP로 실시간 연동된다는 점에 매력을 많이 느끼시더라고요. 지라 같은 기존 태스크 관리 툴들의 한계가. 진짜 잘 동기화가 안 된다는 거거든요. 하지만 부스터를 B2B에 적용하면, 팀원 모두가 현재 프로젝트의 실시간 상황을 AI가 처리해준 결과로 볼 수 있어요. 이전 Jira 때는 WBS 등으로 사람이 매일 관리했어요.
Q. 많은 부분을 AI와 함께 절묘하게 해결해주네요. 수익 모델은 어떻게 되나요?
커서맛피아로서는 오프라인 강연이나 컨설팅이 수익의 대부분이에요. 전자신문 통해서 월 2회씩 오프라인 워크숍하고 세미나도 하고요.
부스터로는 B2C의 경우엔, 웬만하면 무료로 더 풀 예정이에요. 영향력 확대를 위해서요. 기업 대상으로는, 더 상세한 기능과 AI 할당량을 늘려서 요금제를 책정하는 중이에요.
Q. 커서 룰 세팅이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커서가 매번 프롬프트를 적을 때, 정확히 원하는 방향에 도달하려면 '시스템'을 먼저 잘 짜야하는데요. 이 시스템을 잘 지킬 것을 주문하는 문서가 커서 룰이에요.
저도 부스터를 만들면서, 매주 룰을 추가해요. 일하면서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을 마음에 들게 만들기 위해 룰을 추가하죠. 복잡한 태스크를 Claude 4 Opus(가장 상위, 비싼 AI 모델)에게 시키면 5번 중 4번은 마음에 안 들거든요. 그럼 그 부분을 고치라고 명령하면서 룰에 넣는 거예요.
또한, AI가 실수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럴 때마다 '네 실수를 자세히 해명하고, 다시는 이를 반복하지 않도록 룰에 추가해'라는 내용을 꼭 말해야 해요. 그래야 바이브코딩 퀄리티가 올라갑니다.
제 생각은, AI는 지능이 없다고 생각해요. 아는 거 많은 앵무새죠. 생각이나 판단이 필요한 가치판단 부분은 다 룰로 넣어놔야 해요. 사람도 의사결정할 때 따르는 기준이 있잖아요. 예를 들어 온보딩 폼 만들 때 사용자 경험이 어때야 할지, 모바일 반응형은 어떻게 고려할지, AI가 생각해서 코드 써주는 게 아니에요. 그냥 지식 중에 존재했던, 일반적인 편린들을 조합하는 것뿐이죠.
Q. 비개발자가 막힐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시작부터 탄탄하게 잡는게 중요해요. 개발을 아예 모르고 바이브코딩을 하는건, 건축을 아예 모르면서 집을 짓는 것과 같아요. 2,3층쯤 올라갔을 때 모든게 무너지기 시작할텐데, 사실 보통 그때부터 열심히 고쳐도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허물고 기반부터 잡는게 빠르죠. 부스터는 기반을 잡고, 차근차근 벽돌부터 쌓도록 가이드하는 서비스에요.
Q. 비개발자도 진짜 제품을 만들어 팔 수 있을까요?
무조건 가능하다고 봐요. 지금은 문제를 잘 아는 사람, 그리고 실행력이 가장 중요한 시대가 왔어요.
제 콘텐츠 보고 무언가 만들어낸 분들 연락도 많이 받아요. 어떤 분은 영어 공부용 앱을 일주일 만에 만드셨더라고요. 비교적 적은 노력으로도 시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어요. 시작하면 되는 시대입니다.
Q. 바이브코딩 초보자들에게 조언을 주신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많은 분들이 처음부터 길을 잘못 선택해요. SaaS 만들어야 하는데 플러터로 앱 만들고 계신다든지요. 만들려는 게 뭔지 명확히 하고, 그에 맞는 기술을 고르는 게 중요해요. AI한테 물어보든 주변에 물어보든 기술 유효성 검증을 철저히 하세요.
그리고 앤드류 응이 말했듯이 바이브코딩이 생각보다 즐겁지 않아요. 고된 작업이죠. 코딩 자체가 높은 지적 활동이라 바이브가 얹혀졌다고 드라마틱하게 쉬워지지는 않아요.
Q. 생각할 거리가 많은 인터뷰였어요. 앞으로의 계획을 알려주세요.
부스터를 글로벌로 가져가려고 해요. MVP 단계 지나서 MMP(Minimum Marketable Product) 단계로 이번 주나 다음 주에 런칭할 것 같아요.
런칭은 유튜브로 시작하고 있어요. 영어 유튜브 콘텐츠로 부스터 써서 프로덕트 만드는 걸 올릴 거예요. 사람들이 시작부터 끝까지 통으로 보고 싶어하거든요. 단편적인 클립이 아니라요.
저는 솔직히 앞으로 먹고사는 건 크게 걱정 안 해요. (개발 실력을 그만큼 쌓았으니까요.) 그래서 영향력 행사에만 몰두하고 있어요. 모든 의사결정의 기준은, '영향력'이에요. 교육이나 컨설팅은 전파력도 적고 사람 삶을 바꾸는 힘이 약하거든요. 토스가 금융 도우미 책 만드는 출판사로 시작했으면 사람들 삶을 훨씬 덜 바꿨을 거예요. 앱이라는 선택, 제품이라는 선택이 지금 시대에는 가장 당연한 선택지가 되었어요. 저도, 더 많은 사람들의 삶을 강하게 개선하는 걸 해보고 싶어요.
바이브코딩은 부스터와 커서면 단 3일만에 빠르게 끝낼 수 있더라고요. 한번 둘러보세요. :)
[👉🏻부스터 바로가기]
AI를 최대한 레버리지하여, 나만의 스타일로 창업을 꿈꾸는 모든 분들을 위한, 'AI 솔로프리너 클럽'이 진행 중이에요. 제가 운영하는 클럽이며, 새로운 방향을 꿈꾸는 모든 분들께 자신있게 권해드려요.
6개월이 넘는 기간을 야심차게 준비한, ASC의 멤버를 모집합니다. 지금처럼 AI와 소셜미디어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시기는 역사상 처음이에요. 흐름을 탔을 뿐인데, 인생이 180도 바뀐 제가 직접 이를 증명해요. 그래서 지금이야말로, '나만의 길'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최고의 타이밍이라고 확신해요.
한 기수당 최대 30명 받는, 프라이빗 클럽입니다. :)
[👉🏻ASC 신청하러 가기]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연
너무 좋은 내용의 인사이트 였습니다 !
조쉬의 뉴스레터
인사이트가 되었다니 정말 기뻐요!
의견을 남겨주세요
sunfromkr
감사합니다!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