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오늘의 움직임: 림프절 탭핑
- 목적: 노폐물 해소
- 맥락: 노폐물이 흐르는 길은 림프, 노폐물이 모이는 곳은 림프절, 그 림프절이 모여있는 대표적인 곳이 어깨 관절(겨드랑이) 주변과 고관절 주변입니다. 림프액은 혈액처럼 심장이라는 순환 장기가 없기 때문에, 움직일 때 림프액이 순환합니다. 혹은 림프절이 모여 있는 곳을 가볍게 두들기거나 쓸어주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 권장 수련 시간 및 방법: 림프절이 모여있는 곳은 강하게 자극하지 않도록, 기분좋게 두드리거나 쓸어주세요:)
😉 오늘의 인사이트: 어깨가 불편한 나의 이유는?
구독자님, 오십견(五十肩)이라는 어깨 질환을 들어보셨겠죠? 오십대가 되면서 많이 발병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동결견(frozen shoulder)이 더 정확한 이름입니다. 갑자기 어깨 관절 주변에 통증이 생기고, 가동범위가 확연히 줄어드는 현상을 말합니다.
똑같은 이름의 질환을 겪더라도 모두 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그러니, 내 몸과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살피고, 발견할 수 있는 원인을 찾아보고, 해볼 수 있는 시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다른 인사이트에서 드린 적이 있습니다.
팔을 들어올리는 것이 불편하다고 했을 때, 누구는 어깨 관절의 염증으로, 누구는 동결견으로, 누구는 어깨 관절의 회전을 돕는 근육들 간 협응이 깨져서 불편할 수 있는 것이죠. 오늘 말씀드린 어깨 관절 주변의 림프절에 노폐물이 많이 있어도, 어깨를 들어올리기 어렵습니다. 통증을 자주 경험할 수 있고요.
그러니, 원인을 알기 어렵다면 새로운 시도를 통해 원인을 유추해볼 수 있겠습니다.
겨드랑이 주변을 자주 쓸어내고, 두들겨서 어깨가 더 편안해진다면, 노폐물이 쌓인 게 원인이 될 것이고요. 그러면 왜 노폐물이 그렇게 쌓였을까? 지금 먹는 음식의 종류와 양, 시간이 적절한가? 하루 중 어깨를 움직이는 시간이나 범위는 어떤가? 지금 나에게 적절한 정도는 어느 정도일까? 계속 묻고,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몸에 대한 권리 자신에게 있음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오늘 일상에서도 떠오르실 때마다 어깨를 돌리거나, 톡톡톡 두드려보세요. 구독자님의 몸 속부터 개운해지는 하루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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