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오늘의 움직임: 더 가벼운 어깨와 팔을 위해!
- 목적: 손목(등부분) 스트레칭과 겨드랑이 림프 순환을 동시에! & 어깨 회전 근개 스트레칭으로 어깨 가동 범위 회복
- 맥락: 두 번째 동작은 날개뼈와 위팔을 연결해, 어깨의 움직임을 안정적으로 돕는 근육들의 이완을 돕습니다.
- 권장 수련 시간 및 방법: 어떤 움직임도 방향성이 중요합니다. 안내 영상에서 강조드린 당기는 방향성을 잘 인지하면서 움직여보세요!:D
😉 오늘의 인사이트: 발이 붕 떠있는 느낌, 왜 그럴까요?
한 수련생분의 질문에 참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선뜻 바로 답을 드리기 어려웠어요. 구독자님과도 나누고 싶어 오늘의 인사이트로 정했습니다.
'예전에는 걸을 때, 발을 딛는 느낌이 났던 것 같은데, 언제부터인가 발에 힘이 덜 들어가고, 떠 있는 느낌이 들어요. 왜 그런 걸까요?'
💚 우선 지금 감지한 그 '느낌'을 긍정할 필요가 있어요. 지금 내 몸이 '이렇다'는 걸 '인지'하고 있다는 것 역시 감각이 깨어 있다는 것이죠. 예전의 느낌을 기준으로, 지금 어떤지 더 분명히 알 수 있지만, 지금 느끼는 그 감각을 나의 출발점으로 삼아 보시면 어떨까요?
💚 평소에 걷는 양이 어떤지 가늠해보세요. 또한 걸을 때 발의 느낌에 주의를 기울여본 적이 있는지도요. 발가락이 활발하게 잘 움직이나요? 아니면, 하루 종일 신발 안에서 움직일 일이 없나요?
💚요즘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할 일이 (교감신경 항진)많으신가요? 뇌에서 처리해야 할 문제의 양이 많을까요? 상기 증상(주로 스트레스나 불안과 관련된 상태에서 발생하는 증상으로, 얼굴이나 목, 가슴처럼 상체 쪽으로 더워지는 느낌을 경험하는 것)이 누적되면, 상대적으로 하체의 감각이 둔해질 수 있답니다.
그러면 어떤 실천으로 우리의 발을 땅과 더 편안하게 연결할 수 있을까요? 내일 인사이트에서 이어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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