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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번째 메일부터 조금 긴 호흡으로 인사 드립니다.

2024년 5월 Mail요가

[#100] 까치발 브릿지, 종아리를 쓰자!

발이 나무의 뿌리처럼 펼쳐질 수 있다면!

2024.05.17 | 조회 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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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의 메일요가

월 수 금, 10분 요가 세션 + 건강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배윤정의 Mail요가가 어느덧 100번째 메일을 발송합니다. 100가지의 다양한 움직임을 경험한, 구독자님의 몸과 마음은 어떠신가요?  자신의 몸과 조금이라도 친해진 계기가 되셨기를 빕니다:D 오늘도 함께 움직여 보겠습니다.  발끝 하나 다르게 쓰는 게,  구독자님을 얼마나 다른 감각으로 이끌지 궁금합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 보세요. 지금, 어떠세요? 🎨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짧고 간단한 영상입니다. (2 31초) 쉽게 습관이 될 수 있어요. 🦋


💃🏽오늘의 움직임:  한 다리 브릿지, 종아리를 쓰자!

  • 목적: 발바닥의 세 균형점 인지 및 종아리 근육 강화, 코어 안정화 
  • 맥락: 엄지 발가락과 새끼발가락쪽 발 볼이 땅에 굳건하게 연결되어 있을 때, 발에 있는 뼈에서 움직임이 다양하게 일어납니다. 발뼈가 움직이지 않으면, 발 전체가 통으로 움직여 움직일 때 효율이 떨어져요. 자주 삐기도 합니다. 
  • 권장 수련 시간 및 방법: 뒷꿈치를 높게 드는 것보다, 엄지와 새끼발가락 발볼로 바닥을 누르는 힘을 인지해봅세요. 

😉 오늘의 인사이트: 발이 나무의 뿌리처럼 펼쳐질 수 있다면! 

구독자님, 어제 인사이트에 이어 붕 뜬 발의 감각을 어떻게 땅으로 이을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드려볼게요! 혹시 지난 글을 놓치셨다면, 아래에서 바로 확인하고 돌아오실 수 있습니다. 

💚 감각을 느끼려고 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런데, 평소에 둔감해져 있는 발의 느낌을 '그냥 느끼려고'하면 어렵고 더 긴장이 될 수 있죠. 래서 자주 하지 않는 움직임을 통해 발을 깨워볼 수 있답니다.   처음에는 손을 이용하거나, 마사지 볼 혹은 다른 도구를 이용해 수동적으로 스트레칭을 해보세요. 그리고 직접 발의 힘으로 움직임을 컨트롤하는 동작으로 이어가보세요. 아래 수동적으로 / 능동적으로 발가락을 깨우는 방법을 참고해보셔도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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