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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Mail요가

[#101] 두통 bye! 맑은 눈 hi! 후두골의 세계

원시인의 뇌로 지금을 살아가는 방법

2024.05.20 | 조회 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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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의 메일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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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 보세요. 지금, 어떠세요? 🎨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짧고 간단한 영상입니다. (1 32초) 쉽고 간단하게 습관이 될 수 있어요. 🦋


 

💃🏽오늘의 움직임: 두통 bye! 맑은 눈 hi! 후두골의 세계

  • 목적: 두통 완화, 온몸의 긴장 이완, 목&어깨 통증 완화, 머리로의 혈액 순환에 도움 
  • 맥락: 후두골은 머리뼈의 아래 부분으로 목뼈(경추)와 인접해 있습니다. 두 뼈를 잇는 다양한 근육들은 텐트의 케이블처럼 서로를 연결합니다. 그리고 머리의 미세한 움직임이나, 목뼈 위에 머리가 잘 세워질 수 있도록 고정하는 역할도 하죠. 머리를 움직이지 않고 한 자세로 오래 있다보면, 긴장도가 높아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반대로, 이완했을 때 두통까지 완화할 정도로 컨디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권장 수련 시간 및 방법:  5분 타이머를 맞춰 놓고 이완합니다. 만약 자극이 너무 강하거나, 호흡에 불편함이 생기면 자세에서 나옵니다. 다른 움직임 수련 없이 바로 후두골 아래에 압력을 주었을 때,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자신에게 맞춰 조절해주세요.  

 

😉 오늘의 인사이트: 원시인의 뇌로 지금을 살아가는 방법

구독자님! 우리의 뇌가 수렵, 채집으로 살아가던 원시인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원시인은 언제 음식을 먹을 수 있을지 모르고, 언제 맹수의 공격을 받아 죽을지 모르죠. 그래서 지금 내 앞에 놓인 음식(보상)을 바로 먹도록 뇌가 진화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내 앞에 놓인 달달한빵을 먹었다고 우리의 의지를 책망하기보다, 이렇게 타고난 뇌와 어떻게 진짜 원하는 방향으로 살아볼까?를 궁리하고 실험하는 게 더 효과적이겠습니다. 

현대의 인간은 맹수의 공격을 받을 가능성이 거의 없고, 원한다면 언제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환경에서 살지만, 뇌는 지금도 즉각 보상 받기를 원합니다.  

지금 바로 기분이 좋아지는 달달한 맛을 원하고, 지금 바로 나의 긴장을 이완해줄 수 있는 담배나 술이 필요합니다. 장기적으로 건강에 좋지 않다는 걸 알지만, 먼 미래에 건강한 것보다 지금 바로 기분이 좋아지는 걸 선택하도록 뇌가 구조화되어 있는 것이죠. 

그런데 원시인들과 뇌의 구조나 기능은 같아도,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정도나 수준은 다를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지연된 보상을 줌으로써, 실은 더 건강하게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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