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 트렌드

리퀴드 콘텐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Z세대식 콘텐츠 소비?

[한-입 트렌드] Recipe.147 리퀴드 콘텐츠

2026.03.05 | 조회 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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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한 스푼, 인사이트 한 꼬집! Z세대의 신선한 레시피로 마케팅을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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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케팅 한 스푼, 인사이트 한 꼬집! Z세대의 신선한 레시피로 마케팅을 맛있게🥄

마케팅 레시피 🐬돌리 주방장이에요. 셰프님들을 위한 한-입 트렌드 레시피를 가지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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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님들은 평소에 숏츠, 릴스, 유튜브와 같은 콘텐츠를 얼마나 자주 시청하시나요? 과거와 달리 요즘에는 사람들이 밥을 먹거나 휴식을 즐길 때, 잠을 자기 전에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통해 각종 콘텐츠를 소비하는데요. 특히 Z세대들은 온라인으로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SNS 활동을 즐기다가, 시간이 나면 각종 오프라인 전시회나 팝업 스토어에 참여하는 등 온-오프를 넘나들며 콘텐츠를 자유자재로 소비하는 모습을 보이죠.

이처럼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나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하나의 콘텐츠에 집중하기보다 동시에 여러 콘텐츠를 소비하는 경향이 짙어지면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소비 속도와 시간, 몰입을 조절할 수 있는 콘텐츠가 주목받기 시작했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흐름과 관련이 있는 키워드인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 트렌드] ‘리퀴드 콘텐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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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퀴드 콘텐츠(Liquid Content)란?

[출처: 교보문고]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출간한 <Z세대 트렌드 2026>에서 소개된 리퀴드 콘텐츠.
[출처: 교보문고]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출간한 <Z세대 트렌드 2026>에서 소개된 리퀴드 콘텐츠.

리퀴드 콘텐츠(Liquid Content)사용자가 자신의 템포에 맞춰 소비할 수 있고, 몰입을 강요받기보다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콘텐츠를 의미해요. 끝까지 집중해 보지 않아도 되고, 필요하다면 언제든 빠져나왔다가 다시 이어볼 수 있는 유연함이 특징이죠.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Z세대 트렌드 2026>에서도 이러한 리퀴드 콘텐츠를 ‘본인의 흐름에 맞게 언제든 몰입하고, 또 언제든 가볍게 이탈할 수 있는 유동적인 콘텐츠 소비 행태’로 정의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영화관에 가서 2시간짜리 영화를 시청하는 것은 상영 시간에 맞춰서 콘텐츠를 소비해야 하는 등 시청 속도나 몰입의 시점을 스스로 조절할 수 없어요. 반면,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는 것은 일상 속에서 다른 일을 하다가도 금세 몰입할 수 있고 콘텐츠 간 전환도 자유로워서 부담 없이 소비할 수 있죠. 즉, 리퀴드 콘텐츠는 고정된 흐름을 그대로 따라야 하는 콘텐츠가 아니라, 콘텐츠 소비의 속도와 방식 등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콘텐츠라고 볼 수 있어요.

 

그렇다면 이러한 ‘리퀴드 콘텐츠’는 왜 떠오르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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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퀴드 콘텐츠가 떠오르게 된 이유는?

  1. 플랫폼 환경 자체의 구조적 변화 📲

[출처: 한국콘텐츠진흥원] ‘2025 콘텐츠 이용 실태 조사’ 항목들 중 OTT 플랫폼 이용 행태에 대한 통계 자료.
[출처: 한국콘텐츠진흥원] ‘2025 콘텐츠 이용 실태 조사’ 항목들 중 OTT 플랫폼 이용 행태에 대한 통계 자료.

우선 리퀴드 콘텐츠가 주목받게 된 근본적인 배경에는 플랫폼 환경의 변화가 있어요. 과거에는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채널이 비교적 한정되어 있었다면, 최근에는 웹·모바일·소셜·OTT·뉴스레터 등 다양한 플랫폼이 공존하면서, 플랫폼의 성격과 소비자의 상황에 따라 서로 다른 형태의 콘텐츠가 생산·유통되기 시작했어요.

실제로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발표한 ‘2025 콘텐츠 이용 실태 조사’에 따르면, 국내 9명 중 10명 (89.1%)이 OTT 서비스를 이용하며, 1인당 평균 2.1개 이상의 OTT 플랫폼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는 사람들이 하나의 플랫폼에 머무르기보다, 여러 플랫폼을 병행하며 콘텐츠를 소비하는 행태가 보편화되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볼 수 있어요. 숏폼 콘텐츠 역시 마찬가지예요. 이용자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영상 플랫폼을 넘나들며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으며, 이것은 콘텐츠가 더 이상 특정 플랫폼에 고정되어 소비되지 않고, 여러 채널을 통해 분절되고 재유통되는 환경임을 의미하죠.

결국 소비자들은 과거처럼 하나의 전통 매체에 머무르기보다, 그때그때의 니즈에 따라 플랫폼을 오가며 콘텐츠를 병렬적, 선택적으로 소비하게 되었고, 이에 맞춰 콘텐츠 역시 각자의 입맛대로 맞춰 소비될 수 있도록 더 유연한 형태로 제공되기 시작한 것이에요.

 

  2. 시간과 몰입을 조절하는 콘텐츠 소비 문화의 확산⏳

[출처: 대학내일20대연구소] 수도권·광역시 거주 19~49세 남녀 600명 대상 콘텐츠 소비 유형에 대한 조사 자료.
[출처: 대학내일20대연구소] 수도권·광역시 거주 19~49세 남녀 600명 대상 콘텐츠 소비 유형에 대한 조사 자료.

과거 콘텐츠 소비가 특정 시간과 장소에 집중됐다면, 지금은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언제 어디서나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일상이 되었어요. 이렇게 콘텐츠 소비가 생활의 틈새로 스며들면서, 사람들은 정해진 시간과 속도에 맞춰서 콘텐츠를 감상하기보다, 몰입 시점과 강도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유연한 콘텐츠를 선호하기 시작한 것인데요.

이러한 변화는 데이터로도 확인 가능해요.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수도권·광역시 거주 19~49세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최근 1년 내 더 즐기게 된 콘텐츠 유형을 조사한 결과, 20대에서 1위는 유튜브가 차지했으며 유튜브를 즐기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따로 시간 내지 않고 틈틈이 즐길 수 있어서(40.0%)’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어요. 또한 이러한 경향은 드라마와 예능, 웹툰·웹소설 등 다른 콘텐츠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났죠.

결국 Z세대의 선택을 받는 콘텐츠란, 일상에서 시간·속도·몰입의 깊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유동적인 콘텐츠라고 볼 수 있어요. 이는 오늘날의 콘텐츠가 더 이상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을 요구하는 구조가 아니라, 필요한 순간에 꺼내 보고, 상황에 따라 소비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변화라고 해석할 수 있죠.

 

💤 Z세대 한-입 평가 (24세, 대학생)

👤 : “일상에서 다른 일을 하다가도 부담 없이 켜둘 수 있는 콘텐츠를 선호해요. 집중이 될 때는 조금 더 깊게 보고, 바쁠 때는 흘려듣듯 보다가 다시 이어서 보기도 하고요. 드라마나 영화도 한 번에 몰아보기보다는, 요약이나 일부 장면으로 먼저 접한 뒤 시간이 날 때 본편을 이어서 보는 편이에요. 처음부터 끝까지 각 잡고 봐야 하는 콘텐츠는 손이 잘 안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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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퀴드 콘텐츠의 사례

  1. 대화형/팟캐스트형 영상 콘텐츠의 인기💬

[출처: 유튜브] 유튜브 대화형 콘텐츠 중 하나인 ‘머니 그라피’ 채널 <B주류 초대석>의 ‘명작 영화 월드컵’ 영상.
[출처: 유튜브] 유튜브 대화형 콘텐츠 중 하나인 ‘머니 그라피’ 채널 <B주류 초대석>의 ‘명작 영화 월드컵’ 영상.

리퀴드 콘텐츠의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는 ‘대화형 콘텐츠’가 있어요. 대화형 콘텐츠는 구조 자체가 출연진의 대화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가며 일상적 소재와 전문적 소재를 자유롭게 넘나들기 때문에 1시간이 넘는 장시간 러닝 타임을 가졌음에도 시청자들이 스스로 몰입을 조절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요. 일종의 밥 친구처럼 영상을 틀어놓고 식사 등 다른 일을 하다가, 관심 있는 주제가 나오면 집중해서 보는 형식인 것이죠.

이러한 대화형 콘텐츠에는 주로 <침착맨의 둥지>, 민음사의 <세문전 독서클럽>과 같은 팟캐스트형 콘텐츠, <조승연의 탐구생활>과 같은 대화형 지식 전달 콘텐츠 등이 있는데요.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머니 그라피’<B주류초대석>의 ‘인생 영화 월드컵’을 주제로 한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하면서 대화형 콘텐츠에 대한 시청자들의 높은 수요를 보여주기도 하였어요.

특히 <B주류초대석>은 주류, 비주류 영역에 있는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콘텐츠로,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드러머 ‘김간지’, 힙합 프로듀서 ‘허키 시바세키’, 그리고 민음사의 편집자 ‘김민경’, 세 사람을 중심으로 각종 주제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인데요. 이러한 <B주류 초대석> 콘텐츠가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 역시, 매번 집중하지 않아도 되는 구조와 유연한 주제 전환에 있었어요. 영화에 대한 전문 지식을 말하다가도 가벼운 취향 토크로 넘어가는 B주류 초대석의 진행 구조는 긴 대화 속에서도 사람들이 스스로 몰입을 조절하고 부담 없이 시청할 수 있도록 짜여진 리퀴드 콘텐츠라고 할 수 있는 거죠.

 

⬇️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유튜브 채널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

 

  2. 들으며 시청하는 새로운 형태의 ‘플레이리스트’👂

[출처: 유튜브] ‘뜬뜬’ 채널의 <풍향고>에서 제공하는 오디오 형식의 콘텐츠 ‘미공개 토크모음 플레이리스트’.
[출처: 유튜브] ‘뜬뜬’ 채널의 <풍향고>에서 제공하는 오디오 형식의 콘텐츠 ‘미공개 토크모음 플레이리스트’.

한편, 대화형/팟캐스트형 콘텐츠처럼 굳이 집중하지 않아도 유연하게 소비할 수 있는 콘텐츠가 선호되면서, 새로운 형식의 미디어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바로 유튜브 채널 ‘뜬뜬’<풍향고>에서 제공하는 ‘미공개 토크모음 플레이리스트’에요.

해당 플레이리스트는 풍향고에서 유재석과 게스트들이 나눈 대화를 플레이리스트로 만든 것으로, 시각적인 영상 없이 오디오만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따라서 잠을 잘 때나, 운전을 할 때 가볍게 틀어 놓는 것이 가능해요. 또한 원래의 영상에는 없는 미공개 대화들을 넣음으로써, 특정 부분에서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몰입하여 대화를 듣게 만들었어요. 이와 같은 방식은 콘텐츠를 고정된 방식으로 소비하는 것이 아닌, 상황과 맥락에 맞게 조절되는 것으로 재설계했다는 점에서 리퀴드 콘텐츠의 특징을 잘 보여줘요. 시청자가 화면에 집중하지 않아도 되는 구조 덕분에,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고, 콘텐츠에 선택적으로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 것이죠.

결국, <풍향고>의 ‘미공개 토크모음 플레이리스트’는 몰입을 강요하지 않으면서도 필요할 때 깊이 빠져들 수 있는 구조, 그리고 상황에 따라 소비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유연함을 통해 리퀴드 콘텐츠가 어떤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어요.

 

⬇️ 듣는 콘텐츠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

 

  3. 스스로 몰입을 조절하는 유연한 독서 방식, ‘병렬 독서’📔

[출처: 페이스북] 국립중앙도서관 페이스북의 ‘병렬독서’와 관련된 독서 밸런스 게임 게시물.
[출처: 페이스북] 국립중앙도서관 페이스북의 ‘병렬독서’와 관련된 독서 밸런스 게임 게시물.

Z세대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소비 속도와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호하게 되면서, 이와 같은 변화가 전통적인 독서 방식에도 영향을 미쳤어요. 과거에는 독서라는 행위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책을 완독하는 것이었다면, 지금은 독서도 유연하게 소비될 수 있는 하나의 콘텐츠로 인식되는데요. 이러한 흐름과 관련해서 등장한 개념이 바로 ‘병렬 독서’에요. 병렬 독서란 여러 권의 책을 동시에 두고, 그때그때 읽고 싶은 책을 선택하며 속도와 순서를 자유롭게 조절하는 독서 방식이에요.

병렬 독서는 완독보다 자신의 템포에 맞춘 소비 경험을 중시해요. 인상적인 부분에 머무르기도 하였다가, 지루해지면 다른 책으로 자연스럽게 전환하는 식이죠. 즉, 독서를 고정된 콘텐츠가 아닌, 몰입과 이탈의 깊이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경험으로 바꾼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러한 변화는 개인의 독서 방식에만 그치지 않아요. 출판사 역시 독서를 유연한 콘텐츠로 재해석하고 있는데요. 민음사는 본인들의 유튜브 채널인 ‘민음사tv’를 통해 병렬 독서 개념을 소개하며, 한 권을 끝까지 읽는 것보다 여러 책을 동시에 읽는 유동적인 방식에 대해 언급한 바 있어요. 이처럼 책에 대한 사람들의 소비 방식이 점차 유연해지면서 이제는 독서가 각자의 리듬에 맞게 설계할 수 있는 대상으로 변화한 셈이죠.

 

⬇️ 독서와 관련된 다른 트렌드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

⬇️ 독서와 관련된 마케팅 사례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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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 Tip | 콘텐츠는 물론 삶의 방식에도 필요한 유연함 🌊

리퀴드 콘텐츠는 단순히 숏폼처럼 짧은 미디어 콘텐츠만을 의미하지는 않아요. 긴 영상은 물론, 오프라인에서 즐기는 각종 전시회나 페스티벌, 그리고 독서까지 리퀴드 콘텐츠의 대상이 될 수 있죠. 중요한 것은 소비자들이 “얼마나 유연하게 해당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느냐”에 있어요. 긴 영상 콘텐츠라도 소비자가 자신의 리듬에 맞춰 몰입과 이탈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면, 또한 상황이나 맥락에 맞게 언제든 변형·재창조할 수 있다면 그것 역시 리퀴드 콘텐츠가 되는 거예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역시, 때로는 정해진 방식이나 고정된 기준에 얽매이곤 해요. 그러나 가끔은 리퀴드 콘텐츠처럼 자신의 컨디션에 맞춰 선택하고 조정하는 태도가 필요하죠. 정해진 틀에 맞추려고 애쓰는 것보다, 필요할 때 멈추고, 다시 이어가며, 나만의 속도로 흐름을 조절하는 것이 오히려 더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이 될지도 모르니까요.

셰프님도 오늘 하루만큼은 너무 서두르지 말고, 조금 더 유연한 생각과 태도로 하루를 흘려보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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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더 맛있는 레시피로 돌아올게요🥙 매주 목요일 아침 8시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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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우드머리

    0
    6 days 전

    저도 밥친구로 영상을 주로 보는데, '하나를 다 끝내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 땐 일본 애니메이션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길이가 20분 내외로 밥 먹는 시간이랑 같거든요. 또 각 잡고 길게 보고 싶을 땐 그냥 몇 편 연달아 보면 되구요. 이것도 리퀴드 콘텐츠를 선호하는 마음인 걸까 생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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