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콘텐츠

Q7. 미팅에 빈 손으로 가지 말래요

사전미팅을 잡는 순서와, 만나기 전에 준비해야 하는 것들

2026.10.27 | 조회 26
from.
김묵산

“일단 만나서 이야기해보시죠.”

 

서로 메일을 길게 주고받는 것보다 얼굴 보고 이야기하면 빨리 풀리는 것도 있고, 아직 의뢰하는 쪽에서도 무엇을 원하는지 명확하지 않으니 만나서 함께 정리해보자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의욕을 보였다는 점에서는 좋은 말이지요. 실제로 만나야 알 수 있는 것들은 많습니다. 다만, 이 말을 조금 허투루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나서 이야기하면 된다고 했으니, 만나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으로요.

 

"그런 사람이 어딨냐" 싶으시겠지만, 아마 당신일수도 있습니다. 혹시 만나기 전에, 그 회사 홈페이지도 들어가보고, SNS도 좀 훑어보고, 최근 프로젝트 몇 개쯤 찾아봤나요? 더 성실한 분이라면 경쟁사 자료도 챙겨보고, 요즘 유행하는 사례도 몇 개 모아두었을 겁니다. 그리고 미팅에 갑니다. 질문도 적어왔고, 자료도 찾아왔으니 빈손으로 온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아무것도 안하지도 않았구요. 하지만 돌아와서 이런 말을 듣습니다. “미팅에 빈손으로 가지 말랬잖아.” 억울합니다. 안 한 것도 아니고, 빈 손도 아니고, 질문도 했고, 메모도 열심히 했는데 말입니다. 대체 뭘 더 준비했어야 하는 걸까요? 만나기 전에 기획을 다 끝내서 가져가라는 뜻일까요? 그러면 사전미팅은 왜 하는 걸까요?

콘텐츠를 개별 결제하시면 읽을 수 있어요

결제하시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멤버십 구독과는 별도로 개별 결제 해야 합니다)

다른 뉴스레터

이웃 뉴스레터 Beta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 다른 뉴스레터의 글이에요.

© 2026 기획자로 잘 살아남는 법

타고 태어난 재능 없이도 여러 방면의 기획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초와 기획자 생활의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멤버십 구독자분들은 홈페이지에서 언제든 무한열람 가능합니다*

메일리 로고

도움말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채팅으로 문의하기

메일리 사업자 정보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대표번호: 070-8027-1409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광장로 199, 5층 501-2-31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 | 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