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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프로젝트 : 글을 매개로 맺어질 수 있는 삶과 사람,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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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리와 김해경] 아자아자, 다섯
당신은 나를 잊었고 좋은 사람을 곁에 두었나 보다
작가 강나리
[강나리와 김해경] 아자아자, 넷
시원함도 더위처럼 옮는 거니까.
작가 강나리
[김해경] 라이팅룸 101호
반지하는 식상한가
작가 김해경
[박건] 사선에서, 여섯
어느 날, 이 건물이 진짜 헐린다는 신문기사가 났더라고. 얼마나 놀라고 아쉬웠던지 정말 울고 싶더라니까.
작가 박건
[강나리와 김해경] 아자아자, 셋
무위의 따스한 파장으로 나는 먹음직스럽게 구워진다
작가 강나리
[박건] 사선에서, 다섯
누군가의 가장이고 누군가의 오빠였을 조선인 노무자들
작가 박건
[강나리와 김해경] 아자아자, 둘
동그랗게 방울졌던 물 안에 각을 세우는 것은 한파 혹은 사랑이다
작가 강나리
[강나리와 김해경] 아자아자, 하나
불안한 느낌을 저는 빵꾸라고 표현하거든요
작가 강나리
플레이리스트, 끄적 ep.8 Rain drop
별안간 쏟아진 소나기에 추억에 젖는다. 당신이 비구름 걷어내 준 햇살인 걸 난 왜 이제서야
작가 강나리
| 멤버십플레이리스트, 끄적 ep.7 왜 날?
나는 딱딱해진 사람. 내 만남들은 좀처럼 수면 위로 떠오르지 못하고 부글부글 침잠하고 있었
작가 강나리
| 멤버십플레이리스트, 끄적 ep.6 서울의 잠 못 이루는 밤
서울의 밤은 마땅히 잠에 들어야 할 시간에도 어찌나 소란한지! 조명에 소음에 눈 귀 쉴 틈
작가 강나리
| 멤버십사선에서 ep. 4
단비 / 박 건
작가 박건
| 멤버십비틀거리고 있습니다 ep.16
마지막입니다
작가 김해경
비틀거리고 있습니다 ep.15
사랑에 대한 지극히 사소한 단상
작가 이광연
플레이리스트, 끄적 ep.5 Always Awake
빈지노, <Always Awake>
작가 강나리
비틀거리고 있습니다 ep.14
잠
작가 김해경
시와 노가리 ep.12 밥들의 감촉
김복희, <죽어서 먹는 밥>
작가 김슬기
플레이리스트, 끄적 ep.4 한숨
이하이, <한숨>
작가 강나리
비틀거리고 있습니다 ep.13
당신께 닿고 싶은 말
작가 이광연
시와 노가리 ep.11 여름, 끝, 유령.
권누리, <한여름 손잡기>
작가 김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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