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내가 되기까지 생각해 보면 딱 두 번의 터닝포인트가 있었다.

유서를 쓰는 과정을 통해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삶을 되돌아보며 성찰할 수 있다.

내가 바라는 어른은 어떤 사람인고, 그 간격은 얼마나 좁혀지고 있는가

복하지 않은 순간도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 그 순간부터 우리는 진짜 ‘행복한 삶’을 살 준비가 된 것이다.

누구나 가슴 속에 인생 영화 한 편쯤은 있을 것이다. 우리가 그 영화를 특별하게 여기는 이유는 나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나 갈망하는 무언가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남들한테 없는 작은 사소한 치이를 만들어 내는 것

최근 들어 2030 세대가 육체노동 위주인 블루칼라 직종에 뛰어들고 있다.

가끔은 쉬는 것 이상으로 나를 충전시키는 무언가가 필요할 때가 분명히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