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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주제에 얽매이지 않고 N CH_ART와 함께하는 분들에게 나누고 싶은 여러 이야기를 콘텐츠로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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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 고궁을 지나가면서

김수영-「어느날 고궁(古宮)을 나오며」. 최근에 회사 사무실이 광화문으로 이사 온 뒤로, 출퇴근길에 자연스럽게 경복궁을 가까이하게 됐다. 처음에는 그냥 “좋은 동네로 왔네” 하는 정도였는데, 회사에 있는 동안 경복궁을 매

2026.04.30·헤이즈진·조회 20

소모품 전성시대

어느 날 저녁, 식사를 마치고 와이프가 대전에 있는 언니와 통화를 할 때였습다. 와이프는 일하면서 통화를 하고 있었고 이어폰을 착용했다 뺐다를 반복했습니다. 통화가 끝나고 난 뒤

2026.04.23·열짱·조회 54

파주 반구정나루터집, 20년 단골이 추천하는 장어 맛집

얼마 전 개인적으로 기분 좋은 일이 있었어요.그 과정에서 많이 도와준 남편에게 맛있는 걸 사주고 싶어서 메뉴를 고민하다가, 문득 친정에서 오랫동안 단골로 다니던 곳이 떠올랐습니다.

2026.04.16·헤이즈진·조회 61

불협화음이 삶의 리듬이 될 때

고전문학 <그리스인 조르바>, 영화 <스윙걸즈>를 통해 바라본 삶이란 무엇인가?. 지루하고 따분한 일상을 매일 마주하는 것만큼 심심한 것은 없을 겁니다. 내 삶이 심심하다 못해 한심하게 느껴진다면, 그건 당신이 당신 삶을 방치했기 때문입니다. 기대가 없는 하루,

2026.04.09·열짱·조회 70

시간을 마시고 온 날, 대학로 '학림다방'

안녕하세요. 헤이즈진입니다 😊 며칠 전 남편이랑 대학로에 공연을 보러 갔다가, 공연도 보기 전에 가장 먼저 들른 곳이 있었어요.

2026.04.02·헤이즈진·조회 50

당신의 서랍 속, 잊혀진 안부를 묻는 세 편의 영화

가장 소중한 것은 아주 사소한 곳에 있다. 안녕하세요. 열짱입니다. 갑자기 일어난 교통사고에 병실에 누워 시간을 보내다 책도 보고 영화도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에 본 영화 세 편은 가족을 주제로 다른 상황을

2026.03.26·열짱·조회 73

"나에게 이건 약과지~"

우리가 평소 아무 생각 없이 쓰는 말들 가운데는, 처음 만들어졌을 때와 지금의 뜻이 꽤 많이 달라진 것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재미있는 예가 바로 '과자'와 '약과'라는 단어인데요

2026.03.19·헤이즈진·조회 106

어디까지가 월급 값인가?

매달 통장에 찍히는 숫자는 달콤하지만, 그 숫자를 만들어내기 위해 우리가 지불하는 비용은 결코 명쾌하지 않습니다. 9to6의 근무시간 외 출퇴근 시간을 더해보면 하루에 10시간 이

2026.03.05·열짱·조회 77

케첩, 미국 말 아니었어?

케첩은 생각보다 먼 데서 왔다. 익숙한 소스, 낯선 출발점 우리가 너무도 익숙하게 사용하는 ‘케첩’. 프렌치프라이 옆에 놓여 있고, 오므라이스 위에 뿌려지는 이 소스를 두고 굳이 이 소스가 어디서 왔는지 궁금해하

2026.02.26·헤이즈진·조회 129

"You Failed”는 실패가 아닌 ‘한 판 하라는 뜻’

우리의 삶에서 가장 마주하기 싫은 단어를 꼽으라면, 아마도 '실패(Failure)'라는 두 글자일 것입니다. 실패는 우리의 자존감을 짓누르고 그동안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리는

2026.02.12·열짱·조회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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