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 일이 없는 사람 필독서

하는 일마다 잘 안 되는 사람.

무엇을 해도 잘 안 되는 사람.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재수가 없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이 글을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

당신에게 없었던 행운이 곁으로 찾아갈 겁니다.

운칠기삼(運七技三) ‘운이 7할이고 노력은 3할’이라는 뜻으로 운의 기운이 노력보다 크다는 것을 말합니다.

노력이 3이고 운이 7이면, 7할의 운은 언제 나에게 올까요?

우리는 모두 각자의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합니다.

노력을 다하고 최선을 다해도 좋지 않은 결과를 맞이하고는 하죠.

이게 다 운이 없는 결과일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저의 궁금증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과연 내가 정말로 운이 없는 사람일까?

운은 언제 나에게 오는 걸까? 그냥 기다리면 되는 걸까?

그 생각의 끝에 ‘운’을 만나보았습니다.

전 세계인에게 사랑을 받는 야구 선수 '오타니 쇼헤이'

오타니 쇼헤이는 2011년 고등학교 1학년 때. 8개 구단 드래프트 1순위를 목표로 만다라트 계획을 세웠습니다.

오타니 쇼헤이의 만다라트는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이야기이니 자세히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오늘은 운에 대한 이야기에 집중해보겠습니다.

오타니는 고등학교 시절 작성한 만다라트 계획을 보면, ‘운’ 핵심 목표가 있습니다. 운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서 세부 실천 사항 8개를 만들어 행동으로 옮겼죠.

[세부 실천 계획 8개] 

✔️ 인사하기 ✔️ 쓰레기 줍기  ✔️ 청소  ✔️물건을 소중히 쓰자  ✔️심판을 대하는 태도  ✔️ 긍정적 사고  ✔️응원 받는 사람  ✔️책읽기

쓰레기를 줍는 것은 오타니의 고등학교 감독이었던 사사키의 가르침이었습니다. “쓰레기는 사람들이 버린 행운이다. 곧 쓰레기를 줍는 것은 사람들이 버린 행운을 줍는 것과 같다”는 말을 듣고 실천한 것이죠.

오타니는 공을 잘 던지고 잘 치기만 하는 그런 선수는 좋은 야구 선수가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야구를 함께 하는 사람들 즉 심판, 관중(팬), 야구장 시설을 관리하는 사람과 청소하는 사람 등 모두 다같이 야구를 한다고 생각한 게 아닐까요?

좋은 사람 = 좋은 선수

내가 목표하는 ‘야구’를 더 잘하기 위해서 자신을 위한 운을 만들고 모으기 위해 쓰레기를 줍고 인사를 하고 심판을 대하는 태도를 올바르게 하면 자연스럽게 응원받는 사람이 된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오타니는 지금 일본을 넘어 전 세계 야구 스타가 되었습니다. 자신의 실력으로 당당히 서 있는 곳이지만 아직도 경기장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운을 모으고 있죠.

운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닌 내가 만들어가는 것! 

그리고 기다리는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오는 운은 천사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악마의 미소를 띄고 있는 게 아닐까요?

나의 노력이 배신하지 않는 결과를 만들어 내려면 우린 어떤 자세로 운을 모아야 할까요?

야~ 너도 운을 만들 수 있어! 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김민철 대표의 사례를 만나보시죠.

조정석 배우가 광고한 야나두 광고 이미지입니다.

야나두를 만든 김민철 대표는 사회적 자본을 가져야만 운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즉, 나를 잘 관리하면 타인에게 신뢰를 쌓을 수 있고 그것을 바탕으로 기회(운)를 만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김민철 대표의 첫 번째 사업은 '야구 신문'을 만들었는데 전 재산 3억으로 시작해 빚만 3억을 지고 완전히 실패했습니다.

두 번째 사업으로는 응원 머리띠를 만들어 야구장 노점에서 팔았는데, 비 오는 날은 노점을 열지 못하고 더운 여름에는 너무 뜨거워 힘들어 야구장 안에 있는 매장으로 들어가는 게 목표였답니다.

그래서 야구장 관계자를 만나 머리띠를 매장에서 팔고 싶다고 했더니 시즌 중에는 계약이 안 된다면서 다른 방법을 가르쳐 줬고, 머리띠를 납품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두 번째 사업부터 성공해 야나두에 이어 야핏까지 오게 되었는데요.

김민철 대표 ‘운’은 쟁취가 아니라 철저히 내가 만드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내가 열심히 노력하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보고 도와준다고 말합니다.

김민철 대표가 운을 만드는 방법은

👉 자기관리

👉 약속 잘 지키기 (시간 약속, 내가 했던 말 실천하기 등)

👉 타인에 대한 배려(예절)

👉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과 성실함 등

운을 만들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최선을 다하고 사람과의 관계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김민철 대표의 ‘운’에 대한 이야기 직접 강의로 한 번 만나보세요. 👇

운은 이렇게 최선을 다하면 좋은 사람들이 나타나 나를 도와줄까요?

운은 어떻게 자발적으로 만들까요?

자신이 스스로 만든 운에 대해 궁금하신 분 주목해주세요.

다른 사람의 도움보다는 자신의 노력으로 운을 만든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바로 유튜버 <하와이 대저택>입니다.

화와이 대저택은 어떻게 자신이 좋은‘운’을 가질 수 있게 되었는지 <한 인간이 운이 좋아지기 직전에 나타나는 징조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설명합니다.👇

자신의 운에 대한 이야기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한 번도 가져본 적 없는 걸 갖고 싶다면,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것을 해라”

- 덴젤 워싱턴

하와이 대저택은 운은 자신의 선택에서 결정된다고 말합니다. 

"성공하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문을 열고 들어가라. 그리고 포기하지 말고 계속 계속 열어라 실패도 있고 좌절도 있지만 그 뒤에는 원하는 목표의 성공이 있다."

두 남자의 사연으로 설명합니다.

여기 지지리 운이 없는 30대 초반의 남자가 있습니다.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정말 재수 없는 사람이죠.

그 사람은 취업을 했는데 하필 최악의 상사를 만나서 엄청난 괴롭힘을 당합니다. 휴일이 많은 5월 달에도 쉬지 못하고 출근하고 새벽 2~5시 사이 퇴근했다고 합니다.

살인적인 업무강도와 지속적인 상사의 괴롭힘으로 건강했던 몸에 이상이 생겼고 투자 실패로 갖고 있던 재산도 날린 정말로 지지리 운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와 반대로 30대 후반의 직장인은 최연소 부장으로 승진했고 투자에서도 성공했습니다. 하는 일마다 성공시키는 정말 미다스 손을 가진 사람입니다.

업무 성과도 좋아 회사에서 평판도 좋고 투자한 아파트는 기대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주식 투자했을 때도 기다렸다는 듯이 상승세를 이어 가는 투자의 신이 되었죠.

그래서 모든 직장인이 부러워하는 파이어 족이 됩니다. 정말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극과 극인 사람의 사연이 있을까요? 바로 하와이 대저택 본인의 이야기입니다.

무시무시한 직장 상사와 업무하기 싫어 내가 그 부장의 자리에 가면 그 사람의 업무 지시를 받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으로 회사 일에 몰입해 최연소 부장이 되었고

투자한 곳에서 실패로 인해 내가 다음번 투자에서는 꼭 좋은 성과를 내야겠다는 생각으로 아파트 갭투자를 위해 부동산 공부에 몰입하게 됩니다. 주식도 마찬가지로 투자에 성공하죠.

하와이 대저택은 자신의 사연 말하면서 ‘운’을 설명합니다.

내가 운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닫혀있던 문을 열고 또 열고 했다고 말입니다.

포기하는 순간 운은 사라진다고... 내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문을 연다면 실패와 좌절도 만나겠지만 성과와 성공 그리고 자신의 성장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 이제 ‘운’을 믿으시나요?

운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마지막으로 여러분에게 소개할 드라마 한 편이 있습니다.

일본 드라마 <중쇄를 찍자>입니다.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마츠다 나오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한 드라마입니다.

부상으로 더 이상 유도선수로 활동할 수 없게 된 쿠로사와 코코로(주인공)가 만화 출판사 홍도관의 바이브즈 편집부에 입사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입니다.

드라마 5화에서 나오는 에피소드가 ‘운’입니다.

출판사 홍도관의 사장 쿠지 마사루는 운은 모든 사람이 똑같은 총량을 가지고 태어난다. 좋은 일을 하면 모이고 나쁜 일을 하면 줄어든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죠.

이렇게 생각하게 된 계기가 있는데요, 쿠지 마사루(홍도관 사장)는 어린 시절의 일화 때문입니다.

광산에서 일하던 아버지는 폐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다른 남자와 바람이 난 어머니는 집을 나갑니다.

쿠지 마사루는 공부는 잘했지만 이런 힘든 상황에서 방황을 하게 됩니다. 뒷골목 깡패짓을 하면서 돈을 갈취하고 노름을 하면서 인생을 허비하게 되죠.

그러던 중 노인을 만나게 되는데요.

청년 쿠지 마사루는 노인에게 낫으로 위협하며 돈을 뺏으려고 합니다.

노인이 청년 쿠지 마사루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이 말에 청년 쿠지 마사루는 깡패짓을 그만두고 공장에 취업해 일을 하게 됩니다. 공장에서 밥을 먹다 동료가 건네준 시집을 읽고 깨달음을 얻어 다시 공부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쿠지 마사루는 취업도하고 결혼도하고 아이도 낳았습니다.

어느날 도박장에 급한 전화 한 통을 받게 되는데, 집에 큰 화재가 발생했다는 전화였습니다.

화재로 가족을 잃을 뻔한 쿠지 마사루는 노인의 말을 되새기며 술, 담배, 도박을 모두 끊고 좋은 책을 만들기로 결심합니다.

나를 사람으로 만들어 준 책!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공헌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일에 집중하게 됩니다.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서 쿠지 마사루는 운을 모으기 위해 쓰레기를 줍고, 사람들을 도와주고, 뜻하지 않는 행운은 피합니다.

쿠지 마사루를 변화시킨 책은 바로 미야자와 켄지*의 시집입니다.

* 미야자와 켄지:  일본 아동문학가이자 시인으로 <은하철도의 밤> 동화는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의 모티브가 됨.

오타니 쇼헤이, 김민철 대표, 하와이 대저택 그리고 <중쇄를 찍자> 드라마 속 에피소드 등 ‘운’은 결코 그냥 오는 것이 아니라 만들 수 있다고 말합니다.

소설, 드라마, 영화 등에서도 권선징악이라는 소재로 만들어집니다. 선한 주인공이 삶의 역경을 이겨내면서 함께하는 동료들과 악을 물리치는 과정을 그리죠.

선(善)은 운을 불러오고 좋은 운이 모여 이겨내는 삶의 과정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선한 영향력의 힘은 사람들의 마음을 열게하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합니다.

운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닌 내가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모릅니다.

내가 정한 목표를 끊임없이 도전하고 공부하고 노력하는 사람 그리고 남을 위한 이타적인 마음이 동반된다면 좋은 운이 우리에게 찾아오지 않을까요?

여러분 ‘운’ 모을 준비 되셨나요?

마지막으로 덴젤 워싱턴의 <펜실베니아 대학교 졸업 연설> 영상을 공유해드립니다. 이 연설도 너무 유명해서 보신 분들 있을지 모르지만, 가슴을 울리는 명연설로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