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야님,
재정비 모임 이후, 일이라는 고민을 넘어 서로 살고 있는 문화권에서의 삶 이야기를 조금 더 나눠보기로 결정했잖아요. 어떤 이야기로 시작하면 좋을까 하다가, 최근에 다녀온, 무대 밖으로 나온 연극 이야기를 전해볼까해요. 조금 더 실험적인 편지 방식도 시도해보기로 한 만큼, 저는 이번엔 그림과 함께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수야님께 편지를 보내요.





P.S
뉴웨이브는 뉴욕과 서울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코스모와 수야가 격주로 주고받는 편지입니다. 문화예술과 사람, 일과 책에 관해 경험하고 발견한 것들을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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