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고 있음에 감사~~ 그릇이 넓어지고 있음에 감사~~ 이 상황이 계속될거라는 오류에서 벗어남에 감사~~

1년보다 더 긴 시간이 흐른것 같은데... 1년밖에 안된건가요? 기록으로 남긴 1년 속의 생각안에서는 3년은 훌쩍 지나간듯한 변화가 느껴지네요. ^^ '1년동안, 생각은 3...

분주함으로 잊고있다고 아차 생각나서 원펄슨 39에 이렇게 들려봅니다. 글 쓴지 한 달이 훌쩍 넘었는데... 지금은 어턴가요? 교묘하게 회피하려는것을 노련하게 알아차리고 기꺼...

시간이 지나 지금쯤은 새로운곳에 적응을 하셨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회사에 다닐때 그냥 무심코 던진 사람들의 말에 (특히나 조언이라고 포장된 지적들) 스스로에게 답을 찾...

잘 들어야함은 잘 골라내야하기 때문이라는 말에 무릎 탁 치고갑니다.. 안전을 찾기 보다는 평안을 찾는것은 어떨까요? 안전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들이 부어주시는 평안을 맛보길...

주어진 시간에 대한 믿음. 시간을 주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 설 연휴가 끝나고 첫 출근중이려나요? 오늘도 있는곳에서 주어진 시간에 주어진 일을 성실히 해낼 힘을 주실 하나님...

지금은 행복한 고민이 끝났을 시기인가요? 선택을 위한 판단 기준이 있으면, 선택이 이전보다 수월해진다는것을 글을 통해 다시 깨닫게 되었어요. 글로 삶의 여정이 깔끔하게 ...

’같은 시기를 보내고 있는 원펄슨39의 한사람‘이라는 말이 참 좋아요! 늘 공감해주고 응원해줘서 이번달도 고마워요 정말~

질문에 대한 나의 생각 : 루틴 만들기. 명확한 해답지를 보는것 같은 글이었어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엄습할때는 확실한 사실만이 담겨있는 성경책을 읽는다......

하자 하자 하자 아자! 뒷늦게 댓글을 확인하며 다시 리마인드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