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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만 있으면 돼...
but 넌 날 비참하게 해. 안녕! 구독자, L 오랜만이야. 어디부터 업데이트를 해야 할지 감이 안 잡혀. 이름 따라간다더니 일시정지 버튼을 참 오래도 누르고 있었다. 갑자기 도착한 메일에 놀라지 않았길
크리스마스는 연필로 쓰세요
너에게 보내는 편지 맞아!. 미리메리크리스마스! 아직 2주는 더 남았지만 난 벌써 연말 분위기에 흠뻑 빠져있어. 90년대 미국 영화처럼 거대한 트리 장식은 못했지만, 벽에 산타를 잔뜩 걸어 놓고 집에 놀러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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