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DE 207호: 내 안의 잠재력을 꺼내는 방법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융입니다 :) 놀라셨죠! 사이드가 생긴지 4년 만에 뉴스레터 플랫폼을 메일리로 옮겨왔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부터 국내 서비스를 쓰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요, 사이드가 처음 시작하던 때에는 메일리도 없었다는 사실.

사이드가 국내에서 가장 처음으로 '리퍼럴 링크'를 도입한 뉴스레터라는 걸 알고 계시나요? 첫 레터를 보냈던 2020년 8월에는 자동으로 리퍼럴 링크를 생성해주는 서비스가 국내에 없어서 개발자도 아닌데 혼자서 열심히 구글을 뒤지고, 독학하고 연구를 거쳐 '사이더 포인트'를 만들고 리퍼럴 링크를 도입했어요. 덕분에 아무런 광고비 없이 입소문 만으로 여기까지 왔지만, 해외 서비스의 한계도 있었습니다.

사이드의 리뉴얼을 결심하며 여러모로 여러분과 더 가깝고 편하게 소통하기 위해 메일리로 옮겨오는 것을 결심했어요. 여러분의 기존 점수는 모두 이관되어 예전보다 더 쉽게 '사이드 포인트'를 확인하실 수 있고요. 그래서 이를 활용한 혜택도 더 적극 고민해보려고 합니다. 리뉴얼을 하고 다시 세팅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요즘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이 떠올라요. 

준비하고 있는 것들이 많은데요, 한 번에 준비해서 완벽하게 변신해서 짠!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도 크지만... 그보다는 점진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게 될 것 같아요.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어 멤버들이 모두 바쁘기도 하고, 일단 시작하고 점차 개선해나가는 것이 아무래도 사이드 스러운 방식 같아서요. 

이 과정에 구독자님도 함께 해주세요. 새롭게 다시 만나 반갑습니다. 🖤

🎨 내 안의 잠재력을 꺼내는 방법 4가지

(aka. 내 사이드 프로젝트를 바로 시작하는 법! )

"좋아하는 게 많아서 고민이에요."
"한 가지에 집중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문제 같아요."

🔥 걱정 마세요. 다능인이라서 그렇습니다! 🔥

좋아하는 게 많고,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정상이에요. 하나의 길을 정해야 할 것 같은 압박감이 들 수 있지만, 한 길만 선택하는 것을 거부하는 것도 선택입니다. 다능인은 여러 잠재력을 펼치며 관심사를 조합해 자기만의 길을 만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에요. 

🧑🏻‍🚀 다능인의 정의

다능인(多能人, Multipotentialite)이란?

그러니 당신은 잘못되거나 틀린 게 아니라 특별한 거예요.

🚀 내 안의 잠재력, 이렇게 펼쳐보세요!

1️⃣ 사이드 프로젝트 선언하기

나만의 '프로젝트' 이름을 붙이면, 책임감도 생기고 의미도 커집니다.

- 단순한 취미여도, 내가 나를 운영하는 사업가처럼 접근해보세요.
- 나를 위한 마감일을 설정해보세요. 대신 달성할 수 있는 목표로!
- 내 캘린더에 일정을 잡아두고, 그 시간에는 그 일에만 집중해보세요. 

해냈다면 스스로에게 선물 주기!

2️⃣ 해보고 싶은 일을 쪼개서 ‘작은 결과물’ 만들기

시작은 작을수록 좋습니다. 

- "완벽"보다 "완성"을 목표로 해보세요.
- 생각만 하고 해보지 않았던 일을 작게 시작해보세요. (1분 안에 그림 그리기, 한 문장 써보기)
- 운동가기가 목표라면 '일단 운동복 갈아입기'처럼 가장 쉬운 행동을 1번으로 설정해보세요.

3️⃣ 동료들과 연대하기

혼자 하면 막막하지만, 같이 하면 계속할 수 있습니다.

- 함께 의욕 뿜뿜할 수 있는 사이드 프로젝트 친구를 찾아보세요.
- 고민을 나누고, 아주 작은 결과물을 서로 칭찬해보세요.
-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응원하면 동력이 생겨요!

(사이드 같은 커뮤니티에서 찾는 것도 팁!)

4️⃣ 완벽한 길을 찾으려고 하지 않기

다능인은 완벽한 길이 아니라 나만의 길을 찾는 사람이에요.
작게 시작하고, 과정을 나누며 개선해보세요! 생각보다 서투른 시작과 나아지는 성장의 모습을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요.

좋아하는 걸 꾸준히 하면, 나와 비슷한 사람들을 만나게 돼요. 무엇보다 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고, 다양한 가능성을 탐험하는 과정을 즐기기!

사이드 리브랜딩 진행중!

사이드는 처음에 커뮤니티로 시작해 콜렉티브로 발전했어요. 그리고 새로운 미디어도 준비하고 있답니다. 3가지 사업부를 기획하며 전체를 통합하기 위해 '사이드'를 더 밖으로 끄집어낼 필요성을 느꼈어요. 컴퍼니보다도 사이드와 어울리는 단어, 유니버스를 붙여 사이드 유니버스의 여러 일들을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사이드 유니버스의 로고를 먼저 공개합니다! 앞으로 변화할 모습들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 

[KEEDLE x 올리브영] 발렌타인데이 기념 24%  할인 행사 중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이해 ~2/17(월)까지 올리브영에서 키들이 달콤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 기간 동안 오직 올리브영에서만 키들을 24% 할인가로 만날 수 있어요!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초콜렛을 준비하긴 아쉽고, 그렇다고 너무 비싼 선물은 부담스럽다면 키들을 준비해보세요! 키들에는 '웃음을 나눈다'는 사랑스러운 의미도 담겨 있답니다. 내 스스로를 아끼며 사랑을 표현하는 선물로도 손색 없어요.🌹

❣️올리브영 발렌타인데이 기획전 혜택 ❣️

> 키들 제품 3종 (12개입) 24% 할인 ! (5,300원 → 4,100원)

- 오프라인 입점 제품: No more skunk (민트향), No more stain (레몬향)

- 온라인 입점 제품: No more skunk (민트향), No more stain (레몬향), I’m Lazy Jasmine (자스민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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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자세히 보기

🤝 사이더 지은님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 사이더 디렉토리란?

사이더 디렉토리의 첫 주인공은 마스4기 멤버이자 모션 디자이너 지은님입니다! 디렉토리의 일부 내용을 소개합니다. 협업하고 싶은 다능인을 찾는 분들은 사이드 웹사이트를 확인해주세요!

Q.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모션 디자이너 이지은입니다. 저는 사람들이 영상을 볼 때 몰입하고 빠져들 수 있도록 영상에 생동감을 불어넣어주는 모션을 만듭니다. 사람들을 미소 짓게 해주는 따뜻한 감성을 전하는 작업을 좋아해요.

Q. 지금까지의 ‘일의 여정’을 알려주세요.

방송국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기반으로 프리랜서 모션 디자이너로 활동중인데요. 현재는 '총몇명' 유튜브 애니메이션 채널에서 캐릭터와 스토리가 돋보일 수 있는 모션과 연출을 담당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고 브랜드와 협업한 모션 영상도 제작하고 있습니다.

Q. 자신있게 ‘나는 이런 걸 잘할 수 있다’라고 엘리베이터 피칭을 한다면?

움직임 하나하나에 리듬과 감정을 담아 보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빠져들도록 연출하는 것이 저의 강점이에요. 단순히 움직이는 그림이 아니라, 세밀한 타이밍 조절과 감각적인 연출로 스토리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는데 집중합니다.

Q. 당신의 작업에 영감을 주는 인물이나
브랜드가 있나요?

최근에는 대상그룹 광고 캠페인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는데요. 감성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연출 방식, 스토리텔링과 캐릭터의 조합이 저희 콘텐츠에도 좋은 자극이 되더라고요. 

Q. 지금 진행하고 있는 사이드 프로젝트가 있나요?

사이드 마스 4기로 활동하면서 '모션에세이 만들기'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했어요. 제 삶의 이야기를 글과 모션에 담아 영상을 만들고 있어요. 마스에 참여한 덕분에 2개의 릴스를 업로드 했고, 앞으로도 꾸준히 업로드 하려고 합니다!

사이더 지은의 디렉토리

#사이더이벤트😇 <당신은 사업가입니까>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봤을 땐, 저와는 무관한 주제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목차를 쭉 읽어 내려가다 보니 결코 관련 없는 이야기가 아니더라고요. ‘내 아이디어는 얼마짜리일까?’, ‘취미와 사업 사이’, ‘직장을 그만둘 때 잃어버리는 것들’…. 어느 기업의 오너가 아니더라도 스스로를 경영하고 나의 기술력을 영업해야 하는 프리워커라면, 누구라도 고민하고 몰두할 내용이었어요. 고용 형태에서 벗어나 나만의 일을 꿈꾸는 이들에게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이 책이 여러분의 꿈을 실체화 하는 데 구체적인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사업, 절대로 하지 마세요.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억만금을 줘도 아깝지 않을 단 한 권의 사업 보험이 돌아왔다!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오래도록 국내 경제경영 분야 스테디셀러로 독자들의 선택을 받아온 『당신은 사업가입니까』가 출간 10주년을 맞아 개정판으로 출간됐다. 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지속되는 불경기, ‘경제 성장’이나 ‘평생직장’ 같은 단어는 마치 사어가 된 듯한 현시점에서 이 책의 독보적인 주제 의식은 한결 빛을 발한다. 절실히 다른 길을 모색하고픈 이들에게, 판타지 같은 성공 신화가 아닌 냉정한 자본주의 시장을 마주하게 해 인생의 실패를 최대한으로 줄여줄 ‘예방주사’와도 같은 책이다. 10년 전보다 한층 더 엄혹해진 현재의 시장 상황 앞에서, 미래의 생계를 걱정하고 있을 수많은 이들에게 지금도 고스란히 적용 가능한 현실적이고 진솔하면서 ‘뼈 때리는’ 가르침을 전한다.

저자는 서문을 통해 10년 전과 시장 상황은 바뀌었지만, 바뀌지 않는 만고불변의 진리가 있다고 말한다. 당신이 만약 사업을 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던져야 할 질문은 ‘내가 사업을 할 수 있을까?’가 아닌, ‘내가 사업을 해야 하는가?’라고. 그간의 오해와 달리 이 책은 “절대 창업하지 마세요!”라는 협박성 경고를 던지는 책이 아니다. 오히려 인생의 기로 앞에 선, 일확천금을 꿈꾸진 않지만 결코 망해버리고 싶진 않은 당신에게 최소한의 안전 지침이자 단 한 권의 사업 보험이 되어줄 것이다.

✔️이벤트 선물: <당신은 사업가입니까> (5명)
- 추후 당첨자에게 성함, 주소, 연락처 받아 전달

✔️이벤트 참여 방법:
-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 SIDE 인스타그램 @sideseoul 을 팔로우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벤트 기간:
- 이벤트 마감: 2월 18일(화) 오전 11시
- 당첨자 발표(5명): 2월 19일(수) SIDE 인스타그램에서 개별 연락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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