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maily.so
소소한 일상, 서른의 소일거리와 그에 담긴 생각들을 다룹니다
뉴스레터
11화 : 드라마와 영화를 보기도 힘들어
뭐가 달라진걸까. 드라마와 영화를 많이 보는 타입은 아니다. 드라마는 1년에 1개 정도 보는 것 같고, 그나마도 최신작을 따라가며 본다기 보단 과거에 나온 작품 중에 골라서 보거나 추천받거나 하는
10화 : 백수도 주말이 좋나요
저는 그렇습니다. 백수가 된지 3개월 정도 됐다. 첫 1개월은 실감이 잘 나지 않았고, 2개월 차에는 여행을 갔고, 돌아와서 새로운 것도 배우며 나름의 루틴을 짜서 살다보니 3개월이 차버렸다. 엄청
9화 : 파키스탄에서 태어나 72세에 죽다
단순하게 삽시다. 파키스탄 농촌 마을의 가장 가난한 집에서 남자아이로 태어나, 농장 일꾼으로 일하다가 72세에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학교를 다니지 못했고, 자녀는 4명이었고 평생 농장
8화. 커피를 못 마시는 사람이 커피를 배운다면
이번 주부터 바리스타 교육을 듣고 있다. 퇴사를 하고 나서 이것저것 배우려고 했는데, 그 중 첫번째가 바리스타 교육이 됐다. 처음부터 바리스타를 들으려고 한 건 아니었다. 원래 첫
7화 : 행복과 불행은 반비례인가요
인생사 새옹지마라는데. 지난 번엔 에세이 모임에 나갔다. 한 달에 한 번 자유 주제로 에세이를 쓰고, 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예전에 기자 준비를 하던 시절이나 미디어에서 활동할 때 기사를 쓰고 상호
6화 : 콩국수를 먹으면 어른이 될까
콩국수를 먹었다. 여름에 한 번 정도는 먹기로 스스로 다짐한 일이다. 물론 이제 여름이 다 갔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3주간 한국에 없었으니 그 정도 미뤄진 건 약속을 어기는 일까
5화 : 여행에서의 'K'
한국 밖에서 느끼고 생각하는 한국. 3주 간의 여행에서 돌아왔다. 지긋지긋하면서도 그리운 나의 나라, 한국. 인천공항에 들어서며 마주하는 '한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는 문장, 한국인 전용 입국 절차, 한글로 가득
4화 : 여행은 무엇을 남기는 걸까
20살과 지금의 여행을 돌아보며. 3주간 유럽여행을 하다 보니 자꾸 과거에 했던 유럽 여행이 생각나곤 한다. 그 중 가장 많이 생각나는 건 2012년, 20살에 했던 여행이었다. 해외출장을 많이 다닌 삼촌의 마일리
3화 : <언더커버 셰프>와 갓 전역한 알바생
식당에서 일하는 일. <언더커버 셰프>를 한동안 재미있게 봤다. 샘 킴, 권성준(나폴리맛피아), 정지선 세 명의 셰프가 각각 이탈리아 파르마/나폴리, 중국 청두에서 다른 직업을 하던 사람이 요리를 배운
2화 : 멀지만 가까워질 수 있는 우리
4년 만에 알게 된 것들. #1 내가 혼자 살고 있는 오피스텔은 비슷한 또래의 1인 가구가 대부분이다. 이곳에 산지 4년이 넘었지만, 같은 층이나 다른 층에 살고 있는 입주민들과 대화를 나눠본 적은 단 한번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채팅으로 문의하기
메일리 사업자 정보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대표번호: 070-8027-1409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광장로 199, 5층 501-2-3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