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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서른의 소일거리와 그에 담긴 생각들을 다룹니다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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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커피를 못 마시는 사람이 커피를 배운다면

이번 주부터 바리스타 교육을 듣고 있다. 퇴사를 하고 나서 이것저것 배우려고 했는데, 그 중 첫번째가 바리스타 교육이 됐다. 처음부터 바리스타를 들으려고 한 건 아니었다. 원래 첫

2026.10.01·조회 38

7화 : 행복과 불행은 반비례인가요

인생사 새옹지마라는데. 지난 번엔 에세이 모임에 나갔다. 한 달에 한 번 자유 주제로 에세이를 쓰고, 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예전에 기자 준비를 하던 시절이나 미디어에서 활동할 때 기사를 쓰고 상호

2026.09.24·조회 70

6화 : 콩국수를 먹으면 어른이 될까

콩국수를 먹었다. 여름에 한 번 정도는 먹기로 스스로 다짐한 일이다. 물론 이제 여름이 다 갔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3주간 한국에 없었으니 그 정도 미뤄진 건 약속을 어기는 일까

2026.09.17·조회 70

5화 : 여행에서의 'K'

한국 밖에서 느끼고 생각하는 한국. 3주 간의 여행에서 돌아왔다. 지긋지긋하면서도 그리운 나의 나라, 한국. 인천공항에 들어서며 마주하는 '한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는 문장, 한국인 전용 입국 절차, 한글로 가득

2026.09.10·조회 94

4화 : 여행은 무엇을 남기는 걸까

20살과 지금의 여행을 돌아보며. 3주간 유럽여행을 하다 보니 자꾸 과거에 했던 유럽 여행이 생각나곤 한다. 그 중 가장 많이 생각나는 건 2012년, 20살에 했던 여행이었다. 해외출장을 많이 다닌 삼촌의 마일리

2026.09.04·조회 109

3화 : <언더커버 셰프>와 갓 전역한 알바생

식당에서 일하는 일. <언더커버 셰프>를 한동안 재미있게 봤다. 샘 킴, 권성준(나폴리맛피아), 정지선 세 명의 셰프가 각각 이탈리아 파르마/나폴리, 중국 청두에서 다른 직업을 하던 사람이 요리를 배운

2026.08.27·조회 110·댓글 1

2화 : 멀지만 가까워질 수 있는 우리

4년 만에 알게 된 것들. #1 내가 혼자 살고 있는 오피스텔은 비슷한 또래의 1인 가구가 대부분이다. 이곳에 산지 4년이 넘었지만, 같은 층이나 다른 층에 살고 있는 입주민들과 대화를 나눠본 적은 단 한번

2026.08.21·조회 128

1화 :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최고 겁쟁이의 이야기. 나는 겁이 많은 사람이다. 걱정하는 것도 많고, 무서워하는 것도 많고, 두려워하는 것도 많다. 예를 들어 공포영화는 물론 보지 못하고 스릴러 영화도 왠만해서는 보지 않는다. 예를

2026.08.13·조회 144

0화 : 소일레터

소일레터에 대하여. 소일레터는 소소한 일상, 소일거리를 다루는 레터라는 뜻이다. 나이가 서른을 넘기고, 우리의 하루는 조금 더 예측 가능해지고, 뻔해졌다. 10대인 시절, 대학생인 시절, 취준생인 시

2026.08.06·조회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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