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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커리어

의사결정을 망치는 4가지 습관

“결정수업” 조셉 비카르트가 이야기하는 “우유부단의 늪”

2024.09.29 | 조회 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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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역할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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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전에 구매해 놓고 읽지 않았던 책들, 그리고 허구의 지적 허영심(책을 구매한 후에 읽지는 않지만, 뭔가 똑똑해진 기분을 느끼는 것을 의미하는 말, 공식적인 용어는 아님)을 위해 구매한 책들을 조금씩 읽어보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조셉 비카르트의 결정수업이라는 책을 읽어 보고 있어요. 자기계발서나 경제경영 도서라기보다는 오히려 인문, 철학 분야의 책인 것처럼 잘 안 읽히기는 하는데, 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의사결정’을 하는 개인의 근본적인 심리적 상태부터 시작해 실용적인 기술(?)까지 다루고 있는 것 같아요. 아직 다 읽지는 못해서 확실하지는 않지만요.

 

조셉 비카르트는 의사결정을 잘하고 잘못하고를 떠나서, 우리가 의사결정을 못 하는(우유부단한) 이유는 두려움이라고 이야기해요. 이 두려움을 이겨낸다는 핑계로 의사결정을 (사람 또는 시간을) 미루고, 더 탐색하고 조사한다고 해요. 실제로는 큰 의미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에요. 그리고 저자는 의사결정은 근본적으로 ‘직관'을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해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책을 다 읽어보고 다시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해 볼게요!

 

오늘 콘텐츠에서는 결정수업 앞부분에서 이야기하는 우리가 결정을 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우유부단함에 대해 다뤄보려고 해요.

우유부단함이 실제로 우리의 일상에서 어떤 형태로 발현되는지를 안다고 해서 의사결정 능력이 개선되지는 않을 거예요. 하지만 이를 통해 우리가 지금 정말로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단계인 것인지, 혹은 단순히 의사결정을 하지 않으려는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이든 성장과 변화는 인식에서 시작하는 것이니까요. 


 

우유부단함이란?

우유부단함은 “변화를 두려워하고, 결정하기 전 결정하지 않음으로써 편안함을 느끼는 상태"를 의미해요.

 

저자는 아직 결정한 게 없고, 어떤 선택도 포기하지 않았기에 모종의 가능성을 기대하며 안이한 환상 속에 머무르는 것이라고 이야기해요. 그리고 이러한 환상 속에 머무르고자 하는 이유는 알지 못하는 것(결정하고 난 이후의 상황)에 대한 두려움이 근간이 된다고 하죠.

  •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는 하지만, 결정을 회피하는 것(현재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는 것)은 어떤 변화도, 행동도 만들어내지 못해요.
  • 우리는 마음속에서 여러 핑계를 만들고, 이를 결정에 대한 방어기제로 활용하기도 해요.

 

그러면 우리가 일상에서 의사결정을 회피하기 위해 하는 행동(대는 핑계)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오늘 콘텐츠에서는 4가지 행동, 그리고 이 행동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물론 이 행동들이 무조건 결정을 회피하는 행동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행동(혹은 말)을 하고 싶다는 유혹이 생겼을 때, 한 번쯤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면 좋을 것 같아요.

  • "난 뭐든 상관없어. 네가 결정해."
  • "나중에 결정할래."
  • "결정하기엔 정보가 부족해."
  • "나는 원래 결정을 못 하는 편이야."
  • 우유부단함을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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