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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는 영국 추리소설, 『사일런트 페이션트』④ 치료와 처벌 사이, 영국 법정신의학의 세계
정신 병원을 관광지로 사용했던 과거, 치료라는 이름의 격리와 장기 수용의 현재까지. 런던 북부, 정신건강 치료 시설 더 그로브. 높은 담장이 건물을 에워싸고 있다. 철조망은 없지만 담장은 충분히 높다. 정문에는 보안 검색대가 있고, CCTV 카메라가 모든 복도를
함께 읽는 영국 추리소설, 『사일런트 페이션트』③ 예술 치료, 말할 수 없는 것을 그리다
영국 예술 치료의 탄생과 소설 속 치료사의 딜레마. 런던 북부, 더 그로브 정신병원의 미술실. 한 여자가 캔버스 앞에 서 있다. 6년 동안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았지만, 지금 그녀의 손에는 붓이 들려 있다. 심리치료사 테오가 지켜보
함께 읽는 영국 추리소설, 『사일런트 페이션트』② 고대 그리스 비극의 현대적 부활
신화는 죽지 않는다. 다만 형태를 바꿔 돌아올 뿐이다.. 기원전 438년 봄, 아테네에 디오니소스 대축제가 펼쳐졌다. 포도주의 신, 황홀경의 신, 연극의 신을 기리는 축제였다. 비극 작가들이 무대에 올랐다. 소포클레스부터 에우리피데스까지
함께 읽는 영국 추리소설, 『사일런트 페이션트』① 침묵이라는 무기
“그날 밤, 그녀는 남편의 얼굴에 총알 다섯 발을 쏘아 박았다. 그리고 입을 다물어버렸다. 영원히.”. 침묵에는 무게가 있다. 우리는 그것을 알면서도 자주 잊고 산다. 말하지 않는다는 것, 입을 다문다는 것이 때로는 어떤 고함보다도 더 폭력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침묵은 거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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