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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유기견 보호소, 영국 ‘배터시’ 이야기

찰스 디킨스의 지지를 받았던 1860년 런던의 혁명적 아이디어. 1860년 가을, 런던 북부 홀로웨이의 어느 허름한 마구간에서 개 한 마리가 죽어가고 있었다. 길에서 굶주린 채 쓰러져 있던 것을 한 여성이 데려왔다. 먹이고, 돌보고, 살려내려

2026.04.25·대영박물관엔 없는 이야기들·조회 84

코리아타임스, 뉴욕타임스... ‘타임스’라는 이름은 어디서 왔을까?

전 세계 신문들이 공유하는 이름, 그 200년의 계보를 따라가다. 한국전쟁 발발 다섯 달째,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김활란은 두 장짜리 타블로이드 신문을 세상에 내놓았다. 용지는 귀했고, 잉크는 모자랐으며, 건물은 포탄 소리에 흔들렸다. 그럼에도 그

2026.04.18·대영박물관엔 없는 이야기들·조회 148

빅토리아 시대의 인터넷, 페니 블랙

세계 최초의 우표가 영국과 세계의 소통을 바꾼 이야기. 제인 오스틴의 소설을 읽어본 적이 있다면, 등장인물들이 편지를 쓰는 장면을 기억할 것이다.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상한 장면이 하나 있다. 편지지를 가득 채운 뒤, 종이를 90

2026.04.11·대영박물관엔 없는 이야기들·조회 178

영어는 어떻게 프랑스어를 제치고 세계 공용어가 되었을까?

한때 국제 무대에서 ‘촌스러운 언어’로 여겨지던 영어가 세계를 삼키기까지. 영어(英語). 오늘날 우리는 그것을 너무도 자연스럽게 사용하지만, 이 언어의 시작은 지금의 위상과는 사뭇 달랐다. 영어는 영국을 이루는 여러 지역 가운데 하나인 잉글랜드에서 태어난

2026.04.04·대영박물관엔 없는 이야기들·조회 247

목숨을 건 번역가, 성경을 영어로 번역하려 했다는 이유로 교수형에 처해진 남자의 이야기

윌리엄 틴들, 그리고 언어가 권력이 되던 시대. 지난 3월 25일, 영국 켄트주 캔터베리 대성당에서 제106대 대주교 취임식이 열렸다. 세라 멀랠리(Sarah Mullally)가 그 자리에 섰다. 영국 성공회 1500년 역사상

2026.03.28·대영박물관엔 없는 이야기들·조회 218

부활자, 에딘버러의 ‘시신을 만들어 내는’자들

1828년, 세계 최고의 의대 도시에서 벌어진 일. 1828년의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는 두 개의 얼굴을 가진 도시였다. 낮의 에딘버러는, 그 자체로 하나의 사상이었다. 유럽 계몽주의의 심장부, ‘북방의 아테네’라 불리던 도시였다.

2026.03.21·대영박물관엔 없는 이야기들·조회 198·댓글 2

매일 저녁 7시, 영국인들이 라디오 앞에 앉는 이유

세계 최장수 드라마 ‘더 아처스(The Archers)’가 담아온 영국 역사와 사회. 전원일기를 기억하는가. 농촌의 사계절을 배경으로 우리를 웃기고 울리던, 저녁 밥상 앞에 온 가족이 둘러앉아 함께 바라보던 그 브라운관 속 세계 말이다. 종영한 지 어느덧 이십여 년

2026.03.14·대영박물관엔 없는 이야기들·조회 202

“매우 실망했다”, 트럼프의 한마디가 흔든 영국과 미국의 ‘특별한 관계’

트럼프 2기가 바꾸는 영미 동맹 게임의 문법. 2026년 3월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영국의 권위 있는 일간지 데일리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짧지만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키어 스타머 총리에게 매우 실망했습니

2026.03.07·대영박물관엔 없는 이야기들·조회 257

영국이 점령했던 조선 땅, ‘포트 해밀턴’ 이야기

1885년 영국이 조선의 섬을 군사 기지로 만든 이유. 새벽이었다. 남해 끝자락, 전라남도 여수 앞바다에 떠 있는 작은 섬 거문도는 아직 깊은 잠에 잠겨 있었다. 봄 안개가 바다 위에 낮게 내려앉아 섬과 바다의 경계를 지워버린 듯했고,

2026.02.28·대영박물관엔 없는 이야기들·조회 242

크리켓, 잔디 위 영국 귀족 스포츠가 남아시아의 화약고가 되기까지

공 하나에 비친 제국, 민족, 그리고 21세기 지정학. 지금 이 순간, 인도와 스리랑카의 하늘 아래에서는 작은 공 하나가 쉼 없이 날아오르고 있다. 2026년 2월 7일 막을 올린 국제크리켓평의회(ICC) 남자 T20 크리켓 월드컵은

2026.02.21·대영박물관엔 없는 이야기들·조회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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