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NT의 프로필 이미지

THE PUNT

hello@thepunt.co.uk

영국 인문교양 뉴스레터 | 매주 여러분의 시야를 영국이 전세계에 미친 광활한 영향력만큼 넓고 깊게 확장해드립니다.

뉴스레터

39

구독자

145

케임브리지 5인조, 영국 엘리트 청년들은 어떻게 소련의 스파이가 되었나

영국 명문대 출신 스파이들이 냉전과 한국전쟁에 남긴 흔적. 1950년 10월, 압록강 너머에서 수십만 명의 중국군이 조용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밤마다 병사들은 산길을 따라 남하했고, 낮이면 몸을 숨겼다. 미군 정찰기는 그 거대한 병력 이동

2026.05.16·대영박물관엔 없는 이야기들·조회 227

expat vs immigrant, 영국이 외부인을 부르는 방식

함께 읽는 영국 SF소설 『시간관리국』, 두번째 이야기. 소설 속 시간 여행자들에게는 공식 명칭이 있다. Expat (국외 거주자). 시간관리국(Ministry of Time)이 그들을 부르는 방식이다. 과거에서 현재로 옮겨온 사람들,

2026.05.10·장르 문학으로 읽는 영국·조회 187

숫자와 시의 사이에서: 세계 최초의 프로그래머로 불리는 여성, 에이다 러브레이스

시인 바이런의 딸이 세계 최초의 컴퓨터 프로그램을 쓰기까지. 1816년 4월, 영국의 한 귀족 저택에서 한 아기가 태어났다.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아버지의 얼굴을 보았지만, 그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아버지는 얼마 지나지 않아 잉글랜드를

2026.05.09·대영박물관엔 없는 이야기들·조회 191

죽으러 간 영웅들, 프랭클린 원정대와 영국의 북극 집착

함께 읽는 영국 SF소설 『시간관리국』, 첫번째 이야기. 칼리안 브래들리의 소설 『시간관리국』는 어딘가 비현실적이면서도 묘하게 설득력을 지닌 가정에서 출발한다. 영국 정부가 시간 여행을 발견했음에도 이를 세상에 드러내지 않은 채, 은밀히

2026.05.03·장르 문학으로 읽는 영국·조회 140

비틀즈의 나라에 베토벤이 없는 이유

‘음악 없는 나라’라는 독일의 조롱과 영국 클래식 음악의 굴곡진 역사 . 1914년, 독일의 문화비평가 오스카 슈미츠는 도발적인 제목의 책 한 권을 내놓는다. 『음악 없는 나라』. 부제는 ‘영국의 사회 문제들’이었다. 제목만큼이나 내용도 직설적이었다.

2026.05.02·대영박물관엔 없는 이야기들·조회 154

광고, 정치, 그리고 대중의 정신을 움직이는 영국의 기술

함께 읽는 영국 추리소설, 『산산이 부서진 남자』 마지막 이야기. 오늘 아침 스마트폰을 켰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무엇이었나? 어제 검색했던 상품의 광고였을 수도 있고, 최근 관심을 보인 주제와 관련된 뉴스였을 수도 있다. 혹은 팔로

2026.04.26·장르 문학으로 읽는 영국·조회 180

세계 최초의 유기견 보호소, 영국 ‘배터시’ 이야기

찰스 디킨스의 지지를 받았던 1860년 런던의 혁명적 아이디어. 1860년 가을, 런던 북부 홀로웨이의 어느 허름한 마구간에서 개 한 마리가 죽어가고 있었다. 길에서 굶주린 채 쓰러져 있던 것을 한 여성이 데려왔다. 먹이고, 돌보고, 살려내려

2026.04.25·대영박물관엔 없는 이야기들·조회 173

범죄자의 마음속으로... 현대 프로파일링의 탄생

함께 읽는 영국 추리소설, 『산산이 부서진 남자』 세번째 이야기. 1888년 가을, 런던 이스트엔드의 골목들은 안개와 어둠 속에 잠겨 있었다. 좁고 구불구불한 길들이 미로처럼 얽혀 있는 이 구역은 낮에도 햇빛이 제대로 들지 않았고, 밤이 되면 가

2026.04.19·장르 문학으로 읽는 영국·조회 210

코리아타임스, 뉴욕타임스... ‘타임스’라는 이름은 어디서 왔을까?

전 세계 신문들이 공유하는 이름, 그 200년의 계보를 따라가다. 한국전쟁 발발 다섯 달째,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김활란은 두 장짜리 타블로이드 신문을 세상에 내놓았다. 용지는 귀했고, 잉크는 모자랐으며, 건물은 포탄 소리에 흔들렸다. 그럼에도 그

2026.04.18·대영박물관엔 없는 이야기들·조회 194

‘가정폭력’이라는 말이 생기기까지, 영국 법이 ‘강압적 통제’를 범죄로 만든 날

함께 읽는 영국 추리소설, 『산산이 부서진 남자』 두번째 이야기. 영국에서 가정 내 폭력이 법적으로 다루어지기 시작한 역사는 생각보다 훨씬 짧다.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 법은 남편이 아내를 체벌할 권리를 사실상 용인했다. 1853년에야 비

2026.04.12·장르 문학으로 읽는 영국·조회 271
© 2026 THE PUNT

영국 인문교양 뉴스레터 | 매주 여러분의 시야를 영국이 전세계에 미친 광활한 영향력만큼 넓고 깊게 확장해드립니다.

뉴스레터 문의hello@thepunt.co.uk

메일리 로고

도움말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채팅으로 문의하기

메일리 사업자 정보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광장로 199, 5층 501-8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 | 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