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NT의 프로필 이미지

THE PUNT

hello@thepunt.co.uk

영국 인문교양 뉴스레터 | 매주 여러분의 시야를 영국이 전세계에 미친 광활한 영향력만큼 넓고 깊게 확장해드립니다.

뉴스레터

39

구독자

145

expat vs immigrant, 영국이 외부인을 부르는 방식

함께 읽는 영국 SF소설 『시간관리국』, 두번째 이야기. 소설 속 시간 여행자들에게는 공식 명칭이 있다. Expat (국외 거주자). 시간관리국(Ministry of Time)이 그들을 부르는 방식이다. 과거에서 현재로 옮겨온 사람들,

2026.05.10·장르 문학으로 읽는 영국·조회 187

죽으러 간 영웅들, 프랭클린 원정대와 영국의 북극 집착

함께 읽는 영국 SF소설 『시간관리국』, 첫번째 이야기. 칼리안 브래들리의 소설 『시간관리국』는 어딘가 비현실적이면서도 묘하게 설득력을 지닌 가정에서 출발한다. 영국 정부가 시간 여행을 발견했음에도 이를 세상에 드러내지 않은 채, 은밀히

2026.05.03·장르 문학으로 읽는 영국·조회 140

광고, 정치, 그리고 대중의 정신을 움직이는 영국의 기술

함께 읽는 영국 추리소설, 『산산이 부서진 남자』 마지막 이야기. 오늘 아침 스마트폰을 켰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무엇이었나? 어제 검색했던 상품의 광고였을 수도 있고, 최근 관심을 보인 주제와 관련된 뉴스였을 수도 있다. 혹은 팔로

2026.04.26·장르 문학으로 읽는 영국·조회 180

범죄자의 마음속으로... 현대 프로파일링의 탄생

함께 읽는 영국 추리소설, 『산산이 부서진 남자』 세번째 이야기. 1888년 가을, 런던 이스트엔드의 골목들은 안개와 어둠 속에 잠겨 있었다. 좁고 구불구불한 길들이 미로처럼 얽혀 있는 이 구역은 낮에도 햇빛이 제대로 들지 않았고, 밤이 되면 가

2026.04.19·장르 문학으로 읽는 영국·조회 211

‘가정폭력’이라는 말이 생기기까지, 영국 법이 ‘강압적 통제’를 범죄로 만든 날

함께 읽는 영국 추리소설, 『산산이 부서진 남자』 두번째 이야기. 영국에서 가정 내 폭력이 법적으로 다루어지기 시작한 역사는 생각보다 훨씬 짧다.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 법은 남편이 아내를 체벌할 권리를 사실상 용인했다. 1853년에야 비

2026.04.12·장르 문학으로 읽는 영국·조회 271

말이 무기가 될 때: 영국 군사 심리전의 역사

함께 읽는 영국 추리소설, 『산산이 부서진 남자』 첫번째 이야기. 전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가 반드시 총일 필요는 없다. 적군의 몸을 쓰러뜨리는 것보다 적군의 마음을 무너뜨리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은, 사실 인류의 역사만큼 오래되었다. 성벽

2026.04.05·장르 문학으로 읽는 영국·조회 226

감정 기억의 문제: 영국 문학 속 사랑과 기억

함께 읽는 영국 추리소설, 『내가 잠들기 전에』 마지막 이야기. 소설의 주인공 크리스틴은 끝내 무언가를 붙든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여기서 말하지 않겠다. 소설의 마지막 페이지는 당신이 직접 넘겨야 한다. 다만 이것만은 말할 수 있다. 그녀가 마

2026.03.22·장르 문학으로 읽는 영국·조회 209

일기가 거짓말을 한다면? 기억과 서술, 그리고 진실 사이의 관계

함께 읽는 영국 추리소설, 『내가 잠들기 전에』 네번째 이야기. 소설 『내가 잠들기 전에』의 주인공 크리스틴의 일기에는 날짜가 적혀 있다. 어느 날 아침, 그녀는 일기를 펼쳐 어제의 자신이 써놓은 문장을 읽는다. 남편인 벤이 말했다고 기록된 어

2026.03.15·장르 문학으로 읽는 영국·조회 187

우리가 가진 기억은 얼마나, 어떻게 조작되는가?

그리고 영국 추리문학 속 ‘믿을 수 없는 화자’라는 오래된 전통에 대해: 『내가 잠들기 전에』 두번째 이야기. 당신이 오늘 아침 가장 먼저 누구와 이야기를 나누었는가. 연인이나 배우자였을 수도 있고, 가족이었을 수도 있고, 출근길에 마주친 카페 직원이었을 수도 있다. 어떤 경우이든...

2026.03.08·장르 문학으로 읽는 영국·조회 216

정체성의 철학, 기억은 나를 어떻게 정의하는가

기억 상실 서스펜스의 교과서: 함께 읽는 영국 추리소설 『내가 잠들기 전에』 첫번째 이야기. 오늘 아침 눈을 떴을 때, 당신은 얼마나 자연스럽게 어제를 불러냈는가. 세수를 하러 욕실로 걸어가면서, 발바닥에 닿는 마룻바닥의 감촉이 낯설지 않았을테고, 거울 속 얼굴에 놀라지

2026.03.01·장르 문학으로 읽는 영국·조회 298
© 2026 THE PUNT

영국 인문교양 뉴스레터 | 매주 여러분의 시야를 영국이 전세계에 미친 광활한 영향력만큼 넓고 깊게 확장해드립니다.

뉴스레터 문의hello@thepunt.co.uk

메일리 로고

도움말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채팅으로 문의하기

메일리 사업자 정보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광장로 199, 5층 501-8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 | 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