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숨겨진 포텐셜이 터진다!

와튼스쿨 역대 최연소 종신교수이자 3년 연속 최우수 강의평가상에 빛나는 세계적 조직심리학자 애덤 그랜트(Adam Grant).
그는 조직 심리학자이자 '아마존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그의 책은 전 세계 32개국에 번역되어 널리 소개된 자기 계발서의 '바이블'인데요, 히든 포텐셜을 집필하기 이전에 이미 《싱크 어게인》 《기브앤 테이크》 《오리지널스》등 다수의 베스트셀러 책을 집필했습니다.


[그의 전작 살펴보기]
《오리지널스》에서는 대세에 순응하지 않고, 시류를 거스르며, 구태의연한 전통을 거부하는 새로운 유형의 인재상을 제시했습니다.

《싱크 어게인》에서는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자신의 모든 믿음과 지식을 의심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언제나 우리의 통념과 상식을 뒤집으면서 새로운 세계관을 보여주었던 그는, 이번에도 여지없이 우리의 지식 체계를 무너뜨리고 신선한 사고와 개념을 불어넣으며 ‘다시 생각하기’라는 매우 중요한 사고법에 대해서 풀어 내고 있습니다.

《기브앤 테이크》이 책은 ‘주는 것보다 더 많은 이익을 챙기려는 사람’, ‘받는 만큼 주는 사람’보다 ‘자신의 이익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더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데요, 자기분야에서 최고에 오른 사람들의 살아 있는 기버들의 이야기와 더불어 자기 것만 챙기다가 처절한 실패를 맛본 테이커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과소평가해온 ‘기버’의 성공가능성을 색다르게 조명해서 유명해졌지요.

1. 완벽주의를 벗어나야 불편함을 추구할 수 있다
"누구나 완벽할 수 없다는 것 자체를 인정하고 불편을 감수하며 구체적이고 정밀한 목표와 대상에 다가가 타인에게 솔직한 조언을 구해야 성장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라고 저자는 이야기 합니다 

2. 즐거움을 추구해야 불편함도 추구할 수 있다
성장을 위해 불편함을 감수하기 위해서는 그 과정 자체가 즐거워야 한다고 애덤은 이야기 하죠. 성장의 과정을 오래 지속하기 위해서는 때로는 그 지루한 과정을 이겨내야 하는데요, 그러기 위해선 그 안에서 재미를 찾고 느끼는 것이 역시나 중요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힘든 과정 속에서도 늘 하나의 재미를 찾고 그 자체를 즐기는 건 정말 대단한 능력이자 축복이란 생각이 드네요~


3. 불편함을 추구하기 위해선 딴짓도 잘해야 한다.
"당신의 부캐는 무엇인가요?" 누군가 묻는 다면 뭐라고 답하실 거에요?
저는 지금 제 자신만의 부캐를 찾아가고 있는 과정이라고 답하겠어요!
애덤은 적절한 취미, 부업, 딴짓을 잘 하는 사람이 '본업' 자체도 잘 해낼 수 있다고 이야기 해요. 평소 우리나라의 관념과는 많이 다르죠. 본업도 못 해내는 사람이 무슨 딴 일을 잘해. 라는 인식이 우리 나라는 팽배하니까요.

1. 잠재력은 오로지 시련과 고통 속에서 찾아 온다
-주도력, 친화력, 자제력은 편안하고 고요한 상황에서는 발달하지 못하고 오로지 시련과 고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2. 고정 관념을 타파하라! 타고난 조건 같은 것은 없다!
-유명한 음악가나 운동 선수들은 처음부터 모두가 뛰어난 재능을 지니고 태어난 것은 아닙니다. 지속적인 연습과 피드백을 통해 발전해 왔다는 것이 수많은 연구 결과를 통해 증명되었는데요, 결국 지금부터 우리도 하면 가능하다는 것이 그 희망적인 이야기의 본질이에요.

3. 잠재력은 정해진 출발점이 아니라 이동 거리다!
-잠재력이란 출발점이 아니라 얼마나 먼 거리를 이동 했는가에 그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죠. 흔히 이뤄낸 업무 성과에 집중을 하게 되는데 우리가 이미 도달한 업무의 그 결과점이 아니라 그 도달하기 위해 전진한 거리 자체에 의미를 둬야 한다는 것이죠.

4. 실수와 실패의 감정을 받아들여라!
-실수를 하면서 부끄럽고 무기력해지기도 하지만 때로는 실패를 할수록 현실을 보다 더 잘 직시하게 되기고 합니다.
실패를 할수록 오히려 용기를 더 얻게 되고 자신에 대한 신뢰가 생기면서 편안하게 느끼는 자기 신뢰의 영역이 더 확장되기도 합니다.
실수하는 것이 불편하게 느껴지는 감정이 강하다면 오히려 실수를 더 많이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 될 수도 있다고 이야기 하죠.

애덤 그랜트 자기 계발서를 관통하는 주제는 '자기 믿음' '자기 확신' 입니다.
자신의 숨겨진, 미처 "드러나지 않은 가능성을 믿으라"는 메시지이죠.

어쩌면 새로운 미지의 2025년 새해를 맞이한 저 같이 한없이 작고 초라한 사람들에게까지 용기를 북돋아 주는 메시지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의 책들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32개국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이유이기도 하겠죠.

성공은 얼마나 완벽에 가깝게 높이 도달했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멀리 성장했는가에 달려 있다.”

애덤이 이야기하는 성공의 의미는 "함께 나누는 지식"에 있습니다.
자신을 제대로 부둥켜 안고 자신을 있는 그래도 인지하고 숨은 잠재력을 찾는 과정은 "마음챙김"의 자기 인식과 매우 그 결이 비슷해요!

때로는 지친 삶의 순간 속 무한 긍정적인 마음을 주기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애덤 그랜트의 책에 빠진 것 같단 생각도 합니다. 
우리 각자가 자신만의 성공을 찾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준다면 세상은 지금 보다 조금은 더 살만한 곳이 되지 않을까요!

그 동안 불평 불만이 많던 자신을 조금은 반성했어요.

2025년 작심삼일이 되더라도 "기꺼이 불편함을 감수하는 삶을 살겠노라"
다짐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제 뉴스레터를 구독해주시는 여러분이 너무 감사해요. 여러분 덕분에 레터를 준비하면서 저 또한 자극 받고 다시금 이렇게 자각하게 되니까요!
2025년도 저와 함께 거국적으로 모두 화이팅 같이 하실까요!

히든 포텐셜의 저자, 애덤 그랜드가 운영하는 개인 사이트 정보를 알려드려요. 많은 유명 베스트셀러 작가들과 같이 애덤 또한 개인 뉴스레터를 운영합니다.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애덤의 이야기를 조금 더 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