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님, 날씨가 정말 좋아졌어요
아침마다 선선한 가을 하늘과 함께
무언가 시작하고 싶은 새로운 계획이 있다면,
내 몸의 '황금 타이밍'에 맞춰보세요.
우리는 보통 1년 365일 내내 같은
집중력과 에너지로 움직이길 기대합니다.
하지만 우리 몸은 기계가 아니잖아요-?
여성의 몸은 한 달이라는 시간 안에서,
자연스럽게 4가지의 변화를 거칩니다.
그중에서도 난포기는, 새로운 시작을 하기에
딱 좋은 에너지가 차오르는 시기예요.
난포기는 생리가 끝난 후 배란 전까지
7~10일 정도의 기간인데요.
난포기🌺 우리 몸의 변화
생리 기간 내내 우리를 괴롭히던 통증이나
무기력감, 피로감이 조금씩 가라앉기 시작합니다.
난소에서는 에스트로겐 수치가 점차 회복돼요.
이런 호르몬 변화는 감정과 컨디션을
모두 점차 끌어올려줍니다.
실제로 에스트로겐은 도파민과 세로토닌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을 원활하게 도와주어,
무언가를 바로 실행에 옮기고 싶은 의욕과
긍정적인 자기 효능감을 불어넣어 줄 수 있어요.
덕분에 난포기에는 멍했던 머리가 맑아지고,
사소한 스트레스에도 훨씬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와 회복 탄력성이 생겨나죠.
그래서 한 달 중에서도
“마음 먹고 시작하기까지의 문턱”이
가장 낮게 내려가요.
미뤄뒀던 공부, 새로 해보고 싶었던 운동,
계속 망설이던 계획이 떠오르면서,
일단 해보고 싶다는 의욕이 다시 살아나기 쉬워요.
생리주기에 맞춘 스마트한 한 달 계획법
저는 그동안 어떤 계획표나 일정을
'하루'나 '일주일'에 맞추어서 세워왔어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제 몸의 변화를 이해하고 나서,
이제 모든 프로젝트와 계획을
'한 달' 기준으로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내 몸의 흐름을 읽고 미리 계획하면
자책은 줄어들고, 내가 이루고자 하는 성과가
편안하게 따라오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생리가 시작할 때마다
다음 달에 해야 할 것들을 계획합니다.
그리고 생리가 끝난 뒤에
미뤄뒀던 일이나 새로운 도전을 하곤 해요.
더 적은 의지력으로 효율적으로 시작할 수 있거든요.
구독자 님은 지금,
어떤 시기를 지나고 계신가요?
혹시 지금이 바로 그 난포기라면
망설이던 계획, 오늘 딱 한 걸음만
가볍게 떼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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