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ifive@maily.so
편지를 쓰는 당신의 친구
뉴스레터
구독자
따끈따끈 한의원
[하이파이브] 마흔두 번째 편지 . 지난 주, 급하게 계단을 내려다가 발목을 삐끗하고 말았다. 용무가 급해 우선 걸음을 재촉하는 와중에도 속으로는 온갖 생각을 다 했다. 이거 조짐이 안 좋은데? 뭔가 쫌 오래 갈 거
오늘도 디스크 조각 모음처럼
[하이파이브] 마흔한 번째 편지 . 출판사에서 일하다 보면 종종 독자들의 투고 문의를 받는다. 자신의 책을 우리 회사에서 출간하고 싶다는 것이다. 투고된 원고를 보게 될 때도 있는데 대부분의 원고는 주제는 제각각이지
2023 하이파이브 어워즈🏆
[하이파이브] 마흔 번째 편지 . 안녕하세요, 여러분? 아쉬운 2023년을 보내며, 오늘은 연말 결산 특집으로 올해 다양한 분야의 제가 가장 좋아했던/잘 썼던 것들을 선정해 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정리하면서 한 해
피자 세이버 같은 하루
[하이파이브] 서른아홉 번째 편지 . 들어도 매번 이름이 헷갈리는 것들이 있다. 피자가 쏠리는 것을 방지해주는 ‘피자 세이버’나 귤껍질을 까면 나오는 하얀 섬유질 ‘귤락’ 같은 것…. 몰라도 딱히 문제 될 것 없지만,
나의 작고 반짝이는 동네
[하이파이브] 서른여덟 번째 편지 . 아주 어렸을 적부터 지금까지, 살고 있는 동네의 3km 내외를 벗어나지 않고 지냈다. 나름대로 토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내 유년 시절의 또렷한 기억은 공릉동의 어느 주택 2
울 100 니트만큼만 불편한
[하이파이브] 서른일곱 번째 편지 . 겨울 옷으로 행거가 채워진 지 어느덧 한 달이 다 되었다. 나는 니트를 몇 벌 가지고 있는데 구제로 구매한 니트들은 울이 많이 섞여 있어서 튼튼한 대신에 다소 꺼끌거리는 감촉을 감
힘내서 오늘 행복해지기
[하이파이브] 서른여섯 번째 편지 . ⠀바야흐로 붕어빵의 계절이 시작됐다. 천 원에 5개를 살 수 있었던 예전 시세의 붕어빵을 찾아보기는 무척 어려워졌지만, 여전히 붕어빵 포장마차에는 줄이 끊이는 법이 없다. 종이봉투
가을을 보내 드리며… 근황 토크
[하이파이브] 서른다섯 번째 편지 . ⠀안녕하세요, 친구들. 오늘은 간만에 근황 토크입니다. 절대 쓸 말이 없어서 때우려는 심보는 아니고요, 가끔은 이런 소소한 tmi 읽기도 재밌지 않을까요? 사실 쓰고 싶은 이야기들
타이베이: 하늘에서 보낸 편지
[하이파이브] 서른네 번째 편지 . * 이번 주에는 지난 주에 밀린 몫까지 더해 2통의 편지가 발송될 예정입니다. 오늘의 편지는 대만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썼던 메모를 약간 다듬은 것입니다. * 예고 없는 지각 발송
내 맘대로 살 거야 말리지 마!
[하이파이브] 서른세 번째 편지 . 엊그제 동생이 내 방에 들이닥쳐서는 “나… 비밀이 있어.”라고 말했다. 한참을 우물쭈물하기에 대체 무슨 중대한 사항인가 했더니 사주를 보았단다. 사주 본 것이 무슨 대수라고? 하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채팅으로 문의하기